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개인사진이므로 불펌입니다. 대만의 미녀배우 안이쉬안이 우주신께 사인받으려다 명품백을 분실할 뻔 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나에게도 비슷한 추억이... 때는 바야흐로 2009년 11월 김현중에 홀릭하여 정신줄 놓고 지내던 시절, 울스타 럽라잌디스로 컴백 그때는 정말 팬질이 뭔지 ..

오전에 바빠서 이래저래 점심을 못먹었다. 배가고파 편의점에 마실것 하나 사려고 들어갔는데...눈에띄는 음료수하나 이걸보는 순간 떠오르는 한사람...김현중 장키막방이벤트 다음날 했던 패션쇼 덕분에 생전 처음가본 패션쇼 패션쇼 내내 옷은 안보고 김현중만 보고왔었다 큰..

어제 봄맞이 대청소를 하였다. 그 와중에 발견한...꼬맹이가 2010년 10월 22일 언니에게 쓴 편지 한장. 이 편지 속...엄마가 현중 오빠 보러 가출한 날은...찾아보니 장키 막방 이벤트하던 날이었다. 유난히 더웠던 그해 여름부터 몸고생 마음고생 너~무 많았던 울 스타 김현중을 본다는 설레..

김현중~보고싶다. 그냥 보고 싶다고... 빨리 나오라고 재촉 하는거 아냐. 대만 토크쇼 The Person에서 이런 말 했던거 기억난다. 연기할 때는 5일에 대여섯시간 자고... 앨범 준비할 때는...하루에 서너시간 자고, 7시간 춤연습하고, 5시간 녹음하고, 2시간 운동한다고... 지금은 앨범준비하고 있..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앙앙이 내손에...택배비까지 만원이 쫌 넘은 것 같은데...너~무 좋다.

캡쳐 erin님 감사합니다. 울스타 소식이 궁금할 뿐...같은 옷 다른 느낌은 알고 싶지도 않고 내눈엔 울 스타만 멋있다. 울스타가 오늘도 헬스장에 잘 갔는지...벗겨진 피부 츠루츠루하게되어 수영은 계속하는지... 점심은 잘 먹었는지... 오늘도 교복을 입고 운동을 했는지... 녹음중이라는 ..

어릴때 나름 똑똑하다는 소릴 들었으나 영재라고 불리지도 선생님들께 서울대는 문제 없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어릴 때 책읽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만화책도 읽지 않았다. 우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우주인은 만화나 영화 속에서만 존재한다고 믿었다. 어릴 적 꿈이 과학..

꼬맹이에게 받은 선물... 뭐든 그리기 좋아하는 꼬맹이...작년 6월 생일선물로 타블렛을 사달라고 하더니...7-8개월만에...이런 선물을 나에게 후훗~ 아직 어려서인지, 좋아하는 대상도 매번 바뀌어...작년 이맘땐 코난없으면 못살 것 처럼 굴더니 그사이 좋아하는 대상이 여러번 바뀌어 요..

브로마이드 나눠준다는 토요일부터 가고 싶었지만...이런저런 사정으로 오늘 행텐 매장에 다녀왔다. 아쉽게도 매장엔 한가지 종류의 브로마이드만... 매장들어가자마자 브로마이드 있어요? 했더니 덥썩 하나 그냥 주신다. 그래도 그냥 나올 수 없어서 얇은 가디건 하나 사왔다. 후..

일본 KISS KISS/LUCKY GUY 앨범을 받았다. 아~행복해... 함께 배달되어온 종이(?)까지 반가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