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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드라마 꽃보다남자 (25)
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잔디가 병실에 놓고 간 도시락, 준표는 계란말이의 맛을 기억해낸다. 기억해내야할 사람이 유미라고 착각한 준표는 퇴원후에도 유미와 가깝게 지낸다. 준표의 퇴원 소식을 들은 잔디는 반가운 마음에 준표를 찾아가지만 화를 낼 뿐이다. 돌아서 나가는 잔디를 붙잡아 세운 지후 "도망치지마. 여기서 물러서면 안돼." 준표에게 한마디 해주려고 잔디를 데리고 들어가지만, 준표와 유미는 다정하게 잠들어있다. "잔디야. 말했지. 인어공주는 안된다고...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니네 둘이 헤어지는 거 난 용납못해." 준표와 유미의 풀 파티 초대장을 가져온 지후와 친구들... 유미의 하프 연주를 듣다 잔디는 조용한 곳으로 간다. 유미는 준표가 잔디를 기억못하며 자기는 준표가 좋아졌다고... 잔디에게 겉옷을 벗어주는 지후 "여..
책속에서 발견한 잔디와 찍은 사진...잔디가 바로 옆에 앉아있는 듯한 착각이...휴 잔디 생각을 지우기 위해 TV를 켰는데 잔디가 있다. "관심없어. 갈려면 너혼자 가" "뭐? 구준표, 한번만 더 물어볼께? 진심이야? 나 먼저간다. 오던지 말던지 너 맘대로해." "다 필요없고 얼른 꿔간 돈이나 당..
할아버지와 지후 그리고 잔디가 함께 낚시하러 왔다. "평생을 옳다고 믿는 것에 두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오만이었다는 것을 그 애들을 잃고나서 깨달았어. 너 마저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에 너를 만나지 못한 세월은 내겐 벌이었다. 할애비를 탓해도 모자를 판에 니가 그 멍..
잔디는 나가고... F4는 결혼식장으로 들어간다. 우리 지후가 신랑같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들러리ㅎㅎ 신랑 구준표와 신부 하재경의 결혼식 "저요, 신부 하재경 이 결혼에 이의있습니다." "저도 이의있는대요? 여기도 이의 있습니다. 여기도요. 저도, 저도있어요." "잔디, 못놔주겠어. 힘..
지후는 낚시갈 준비를 하고 있다. 할아버지께서는 겨울 낚시엔 떡밥으로 안된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잘 길들인 낚시대를 지후에게 건네주신다. "가실래요? 10분후에 출발할께요." 그렇게 15년만에 함께 가게된 낚시다. 할아버지는 오늘이 지후 엄마아빠의 결혼기념일이라고 말씀하시며 할..
강회장 지시에 의해 잔디의 집은 철거된다. 강산은 엄마 아빠가 계신 곳으로 내려가게 되고 졸지에 집이 없어진 잔디는 거리를 배회하다 진료소 앞에서 쓰러진다. 마침 구준희의 전화 덕분에 구준표 집에서 눈을 뜨게 된다.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된 잔디는 준희언니의 도움을 거절할 입장..
진료소 앞 늘 받기만 한다고 미안해 하는 잔디에게 "오늘은 나도 받았는걸?" "들어가서 차 한잔하시고 갈래요? 따뜻한 녹차 드릴 수 있는데...할아버진...원장님은 퇴근하셨죠" 잔디와 시간을 더 보내고 싶어서 였을까? 따뜻한 차를 마시고 싶어서 였을까? 아니면 진료소가 궁금해서일까? ..
목걸이를 찾으러 갔던 잔디는 재경과 준표의 이야기를 듣게된다. 준표에게 진심인 재경, 준표의 허리를 꽉 끌어안은 모습을 본 잔디는 넋이 나갔다. "귀신이라도 본 거야? 내버려두면 또 물에 뛰어들 표정이잖아." 지후는 아무것도 못봤다고 강조하는 잔디를 데리고 나간다. 떨리는 잔디..
잔디는 엄마 아빠를 대신해 아트센터 청소를 하고 지후는 그 아트센터에서 어린시절 할아버지와 즐거웠던 한때를 회상하며 영상을 보고 있다. 그리운 엄마 아빠 그리고 서현...지후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금 지후곁에 없다. 할아버지와의 아름다웠던 추억이 더 그리움과 원망 그리고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