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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선물...

천사들의모후 2012. 2. 24. 16:50

 

꼬맹이에게 받은 선물...

 

뭐든 그리기 좋아하는 꼬맹이...작년 6월 생일선물로 타블렛을 사달라고 하더니...7-8개월만에...이런 선물을 나에게 후훗~

아직 어려서인지, 좋아하는 대상도 매번 바뀌어...작년 이맘땐 코난없으면 못살 것 처럼 굴더니 그사이 좋아하는 대상이 여러번 바뀌어 요즘은 비스트의 현승이를 좋아하고 있다. 좋아하는 대상이 바뀔때마다 바뀌는 닉네임...그것도 너무 재밌다.

그 대상이 만화 주인공에서 아이돌 가수로 바뀌었으니 변화라면 큰 변화라 할 수 있다.

방학이라 뒹굴뒹굴하는 울 꼬맹이...푹~쉬게 해줬더니 이렇게 멋진 작품을 선물해 줬다.

고마워~

 

울꼬맹이가 귀여운 또 한가지...

비스트 음악을 듣다가도 나만 보면 꼭 김현중 노래를 틀어준다....그래야 엄마가 음원사이트 결재를 계속 해줄꺼란 걸 알고 있나보다.

날 즐겁게 해주는 울스타와 우리집 천사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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