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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의 이야기 (331)
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MY SUN 사인회 일정이 공개되자마자 열심히 사인회에 응모했다. A Bell of Blessing 영상 통화 사인회 때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서 대면 사인회뿐 아니라 영통 사인회도 함께 신청했다. 당연히 새 앨범에 사인을 받고 싶기도 했고, 사인회를 핑계로 앨범을 더 사는 것이 팬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내 가수 내 스타 김현중의 앨범이 나오면 사인회에 당첨 여부를 떠나서 사인회 마다 늘 내 상황과 수준에 맞게 최선을 다해 응모할 것이다. 4일 동안 여섯번의 대면 사인회와 두번의 영통 사인회에 참여했다. 사인회 전에는 어색하면 어쩌나, 사인을 받는 그 짧은 시간이 길고 뻘쭘하게 느껴지면 어쩌나 엄청 걱정했는데 편안하게 대해준 내스타 덕분에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 있었고 다 끝나고 나니..
22/23 김현중 월드투어 in JAPAN 오사카 공연이 결정된 이후 무조건 가기로 마음먹었다. 오랜만에 가는 오사카니까 공연만 보고 오지 말고 여행도 하자며 우린 야무진 계획도 세웠다. 그런데 일본 앨범 [꽃길] 발매와 도쿄 공연 그리고 각종 이벤트 소식까지 들려왔다. 항공, 호텔 다 예약된 상태였는데... 난 항공권 바꾸고 예약된 일정을 변경하는 것이 불편해서 원래 계획대로 진행했고, 일행은 토크회, 사인회까지 다녀오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우여곡절 끝에 떠난 오사카 여행 첫 여행지는 교토였다. 예전에 여행사 가이드와 함께 오사카, 교토, 나라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녀왔지만 너무 오래전 일이라 다시 한번 교토를 보고 싶었다. 다만 우리 여행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김현중 공연이므로 너무 기운빼지 않..
공연 온다고 잠못자고 비행기 버스 기차 온갖 탈것들도 많이 타고 평소보다 많이 걷고 공연전후로 많이 서 있고 많이 기다리고 공연땐 미친듯 놀고 밤늦도록 뒤풀이를 한 다음날 아침 온몸이 찌뿌둥했다. 평소보다 늦잠을 자도 되는데 아침이되니 저절로 눈이 떠지고 오사카에서 새로운 하루를 맞았다. 점심먹으러 가기 전 호텔 로비 라운지에서 차 한잔 마시며 호사를 누렸다. 오늘의 점심은 어제 공연에서 현중이 먹었다는 코코이찌방야 카레로 결정 우메다 공중정원 앞 매장을 찾아갔다. 현중이 갔던 곳이 아닐까 생각하며 이것도 현중투어라 하면서 ㅋㅋ 여기 오므 카레 맛있었다. 함께 간 분이 현중이 처럼 3단계 도전하셔서 3단계가 얼마나 매운지도 알 수 있었다.ㅎㅎ 티셔츠, 야광봉, 야광봉 케이스 구매후 리허설 관람을 했다. ..
너무나 오랜만에 오사카에 왔습니다. 어제 현중이 올려준 사진속 그 장소, 우메다 공중정원 사진찍으러 건물 앞까지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공연장 오사카 국제회의장 메인홀 1층 꽤 앞자리 오른쪽 사이드 그래도 모니터 안 보고 무대위 현중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현중은 해외공연이 신나고 좋은가 봅니다. 긴장하는 모습도 없었고 공연장 컨디션도 좋고 현중의 목 컨디션도 최상이어서 내가 직접 본 공연중 노래를 가장 잘한 공연이었습니다. 일본이 또 다른 집같이 현중을 따뜻하게 맞아주시기에 진짜 고맙고 편안한가 싶더라고요. 그리고 특이했던 점은 현중이 일본어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뭔가 굉장히 귀여웠어요. 능숙하지 못하지만 이렇게 자꾸 말하다 보면 일어를 금방 잘하게 되겠죠. ㅎㅎ 마음을 전달하고 싶을때는 통역분..
기다리고 기다리던 김현중 MY SUN 공연날! 내 스타의 출근을 보고 싶어서 일찍 갔다. 미리 와 있는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데 잠시 뒤 익숙한 차가 공연장을 향해 들어왔다. 번호판을 보니 내 스타의 차다. 짙은 선팅으로 차 안이 안보였지만 두 팔을 높이 들어 흔들며 환호했다. 팬들 앞을 지나쳐 가던 차가 멈추더니 후진을 했고 창문을 열어 팬들에게 인사해주고 다시 공연장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뒤에 있는 팬들까지 돌아봐주고 손 흔들어주고 인사해 준 내 스타 깊이 눌러 쓴 베이지색 모자에 청자켓을 입은 모습 너무 짧아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엄청 잘생김이 뿜뿜ㅎㅎ 리허설 관람 시간까지 시간이 있어서 YES24 LIVE HALL 바로 앞 베이글 맛집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베이글을 먹었다. 어제 촬영한 사진을 ..
1. Lead me in your way 2. Prism Time 3. Bark Matic 4. I'm a Million 5. 빙글빙글 6. Sickness 7. 24시간(미 발표곡) 새롭게 마음 다잡고 어느새 걷다 보니 또다시 여기 돌아오는 길에 발자국을 세어 보니 지평선 저 끝에 닿아 다시 너를 보니 하고픈 말 너무 많아 아주 천천히 밤새도록 내 지난 얘길 해주고파 우리 함께 하는 날은 24시간이 모자라 그래 24시간이 그래 24시간이 다시 너를 보니 하고픈 말 너무 많아 아주 천천히 밤새도록 내 지난 얘길 해주고파 우리 함께 하는 날은 24시간이 모자라 그래 24시간이 그래 24시간이 The time lastly we had together The place lastly we had together..
김현중 'MY SUN' 환영회 2023년 3월 3일 환영회, 콘서트 그리고 현중투어로 지난 며칠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지나갔다. 김현중이라는 스타를 만나는 순간은 너무 꿈같아서 어제까지도 힘든 줄 몰랐는데, 힘들긴 힘들었나 보다. 이제 정신을 차리고 지난 며칠 행복했던 순간들을 정리해야 하는데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원래는 공연 이야기부터 하고 싶은데, 많은 팬들이 온라인으로 볼 수 있었고, 공연장에서도 직캠을 많이 찍으셔서 그냥 이번 MY SUN의 첫 행사였던 환영회 이야기부터 정리해 보려한다. 나흘 전 이야기인데 벌써 한참 지난 이야기 같다. 행사장은 서울가든호텔이었다. 출근길 매일 이 호텔 앞을 지나다녔기 때문에 너무 익숙한 곳이었다. 마치 우리 동네에 내 스타를 초대한 기분 일찍 갈..
내 가수의 멋진 모습이 담긴 사진도 너무 많지만 아직 공개하고 싶지 않고 ㅋㅋ 히든 트랙에 담긴 멋진 곡도 나만 듣고 싶고 궁금하면 앨범을 사세요!!! 너무 소중한 앨범을 받았다. 한곡 한곡 앨범 한 장 한 장이 다 너무 고급지고 정성스럽다. 한정판 앨범들 적어도 10장은 꼭 채웠으면 좋겠다. 한정판 앨범이 앞으로 3장은 더 나와야 할 것 같아요. 우리 함께 화이팅!!!
라프텔 : https://t.co/FjjxZQeNbv 내 스타 김현중이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라프텔 2월 4일 토너, 세럼, 아이크림, 크림을 주문했고 마스크 팩과 함께 2월 8일 도착했다. 열흘 이상 사용해 본 한줄평 너무 좋다!!! 토너가 스프레이 스타일이라 맘에 든다. 크린싱 오일, 티슈, 폼으로 세안된 얼굴에 살포시 촉촉함이 뿌려지는 느낌이 너무 좋다. 에센스 같은 세럼은 영양소가 피부에 쏙쏙 스며드는 느낌 그리고 부드러운 크림까지 첫 느낌이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였다. 다음날 아침 보통은 아무리 수분크림 듬뿍 발라도 건조한 내 얼굴 빠르게 씻고 다시 화장품 듬뿍 바르는 것이 순서인데 안 당긴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이 제대로 스며들어서 인가? 휴일 아침 여유 있게 뒹굴거린 뒤에 씻어도 될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