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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보는 김현중 MY SUN 공연 이야기 본문

나의 이야기

글로 보는 김현중 MY SUN 공연 이야기

천사들의모후 2023. 3. 8. 13:29

 

1. Lead me in your way

2. Prism Time

3. Bark Matic

4. I'm a Million

5. 빙글빙글

 

 

6. Sickness

7. 24시간(미 발표곡)

 

새롭게 마음 다잡고
어느새 걷다 보니 또다시 여기
돌아오는 길에 발자국을 세어 보니
지평선 저 끝에 닿아

다시 너를 보니 하고픈 말 너무 많아
아주 천천히 밤새도록 내 지난 얘길 해주고파
우리 함께 하는 날은 24시간이 모자라
그래 24시간이
그래 24시간이

다시 너를 보니 하고픈 말 너무 많아
아주 천천히 밤새도록 내 지난 얘길 해주고파
우리 함께 하는 날은 24시간이 모자라
그래 24시간이
그래 24시간이

The time lastly we had together
The place lastly we had together
The time lastly we had together
The place lastly we had together

This time
This place
Sun Star
woo~
You and I
You and I

 

 

8. 담벼락

9. 포장마차에서

 

네,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예스 24에 많은 여러분들이 함께 모여주셨어요.
네, 오랜만에 봤던 얼굴들도 있고 그리고 친지 친구 동료, 뭐 지나가다 알던 사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네, 자꾸 사진만 찍어. 사진 다 찍지 않았어요?
네, 좀 얘기를 한번 들어보자구요.

네, 오늘 여러분들이 이렇게... 이렇게 길게 이야기를 안 했던 이유가,
중간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노래로서 좀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까, '어, 저 노랜 뭐지?' 이랬잖아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노래로 좀 해봤어요.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까 이 자리에 다시 왔는데 뒤를 돌아보니 지나온 길들이
지나온 발자국을 세어보니까 너무 멀리 와버려서 그 발자국이 저 지평선에 닿았다.
그래서 너랑 지금 마주 앉은 이 자리에서 내 지나왔던 모든 이야기들을 해주고 싶어.
하지만 오늘 너와 있는 자리가 24시간이 부족해. 그래, 참 24시간이 부족해."
이런 이야기의 내용이에요.

우리가 이 자리에서 많이 마지막으로 봤던 게 "NEW WAY"앨범의 콘서트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사에는, "그래 우린 24시간이 부족해"
그래서 여기는 어디라고요? '예스 24'입니다.

네, 또 이렇게 안 알려주면 또 집에서
'뭐라는 거야? 이 새끼' 이러잖아요. ㅋㅋㅋ
그런 식의 가사로, 우리가 코로나 시국이 아직 전부 완화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우리가 마지막으로 이 공간에서 만났던 그때 추억을 회상하면서,
오늘의 이야기를 노래로서 이야기해주고 싶었어요.

네, 우리가 "NEW WAY" 앨범이 언제 나왔죠, 준형 씨?
(준형 : NEW WAY... 2019년?)
19년이에요?
(준형 : 2018년 말에 우리가 일본 갔다 오자마자 만들기 시작했으니까 2019년이죠.)
(대답한 팬들을 가리키며) 아마 19년이라고 하셨으니까 19년이 맞겠죠.
(준형 : 맞겠죠?)

네, 지난 세월 동안 뭐, 팬더믹 상황도 있었고 하는데, 거의 쉬지를 못했던 것 같아요.
왜냐면은 그만큼 열심히 앨범 활동하고, 음악 하고, 또 비대면으로도 공연하고.
이 자리에 서기까지가 참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죠?

참 나, 기타를 왜 맨 거죠?
(준형 : 튜닝하려고 맨 거죠.)
아, 그래요?
(준형 : 좋게 생각합니다. )
(서현 : 매신 김에 튜닝하시죠?)

(준형 : 했어. 했어)
(기타 벗어놓으며) 좋게 생각할게요.

어쨌든 좀 많은 얘기 좀 해볼게요.
어, 우리가 이 자리에서 2019년에 마지막으로 만나고, 그리고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지금 2013년이 되었어요.
(객석 2023년!) 그동안에... 2023 년이죠.

(지적한 팬을 가리키며) 십 년을 줄여드리려고 했는데, 네, 이런 센스를 모르다니.
네, 그래서 올해 몇 살이에요? 모르겠죠?
모르겠죠? 그러면 2013년이라 할 때, '아, 그렇구나' 하면 되지, 왜 굳이.

오늘 저기 멀리 계신 가족분들, 그리고 친구분들, 동료분들 다 있어요.
그리고 이 앞에 계신 팬 여러분들도. (객석 환호)
네, 우리 그리고, 제미니 밴드 여러분 가족분들도 있고,
2019년이랑 2013년에는 많은 것이 변했어요.
(객석에서 23년이라고 다시 지적하자) 아, 자꾸... 10년 줄여드린다니까요?
그래서요, 오늘 오십몇 살이라고요?
너무했죠? 네, 전 너무한 사람이에요.

네, 많은 게 변했어요.
우리 제미니 밴드 여러분들 중에서, 그때는 다 청춘이고 미혼이었는데,
지금도 청춘이에요. 하하하
네, 어쨌든 어,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이 노래를 꼭 불러드리고 싶었어요.
여러분들을 위한 사랑 노래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 참 오랜만에 들으실 것 같은데요, 'Love Song' 들려드릴게요.

 

 

10. Love Song

 

네, 'Your Story'였습니다. 아니죠. 'Love Song'이었습니다. 
왜요?
이 정도의 실수도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잠시만요, 인이어가 접지가 좀 불량이네요.
네, 어 이게, 언젠가부터 제 콘서트에서...
(갑자기 메고 있던 기타를 보며) 어? 이건 또 왜 멨죠?

(메고 있던 기타 내려놓고 다른 기타로 교체하면서)
아, 얼마 전에 기타를 샀어요. 되게 비싼 거라고 자랑하고 싶었어요.

네, 인이어가 왼쪽이 잘 안 나와요, 시작부터.
하지만, 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오른쪽 귀가 있으니까요.
솔로 13년 했습니다. 한쪽 정도 안 들려도 문제없어요.
근데 이러면서도 속으로는 '아, 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준형 씨 혹시 배터리 체크 한번 해주실 수 있어요?
(준형이 배터리 팩을 만지는 중에 음향감독님이 올라오고)
문제없나요? 아, 아, 아, 됐어요. 음향 감독님.
네, 됐어요. 역시, 준형 씨에게 큰 박수 부탁드릴게요.
(준형 :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쳐다만 봤는데ㅎㅎㅎ)
네, 준형 씨는 쳐다만 봐도 뭔가를 고치게 하는 능력이 있네요.
(준형 : 오늘 운이 좋은 날이네요.)

(준형에게) 그거 알아요?
나 포장마차 칠 때,
(준형 : 네, 봤죠.)
기타 케이블을 꽂지 않고 막 이렇게 혼자 치고 있는데, '왜 소리가 안 나지?' 이런 생각했는데
확실히 준비했습니다.
여러분, 'Your Story'에서는요,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한 노래예요.
아시죠? 떼창해 주셔야 해요.
어느 부분이냐면요,
♬워어어오오~ 워어오오오~ 워어오오오~ 어어~

'Your Story' 들려드릴게요.

 

 

11. Your Story

12. 悲야

13. 달과 태양과 당신의 노래

 

네, 앞서서 들려드렸던 노래는 'Your Story' 그리고 '비야' 그리고 '달과 태양과 당신의 노래'였습니다.

앞서 뭐, 쇼케이스 때도 앨범 소개할 때도 말씀을 드리겠지만,
'Your Story'는 여러분들이 충분히 다 아실 수 있을, 다 인지를 하시고 있을 만한 노래예요.
여기 처음 오신 분들도 있지만, 처음 오신 분들은 이번에 나온 앨범 전부터 차곡차곡 거꾸로 사시면 될 것 같아요.
Hottracks나, 뭐 그런 데 다 있으니까요.
'아, 좋은데?' 이러면, 쿠팡 쿠팡으로 시키면 돼요.

그리고 그다음에 불러드렸던 노래는 '비야'예요.
'비야' 내릴 '비'에 '야'는 그냥 '야! 너!' 할 때의 '야'인데요.
네, 어느 날 이렇게 자다가 눈을 떴는데 창 밖에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눈을 떠서 이렇게 유튜브를 이렇게 봤는데,
뭐 정치적으로나 뭐 연예계적으로나 스포츠적으로나 그리고 뭐 여러 언론들
눈만 뜨면, 잘못된 거짓 그리고 참된 진실들이 늘 난무하고 있어요.

뭐, 진실에는 난무라는 표현이 좀 그렇겠지만

그러면서 그날 그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왜 자고 일어나면은 세상에 많은 거짓과 진실과 이런 것들이 서로 대립을 할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면서 어떻게 생각하면 나도 거짓말쟁이일 수도 있고 나도 참된 인간일 수도 있고
그래서 매일 눈 떠도, 우리가 원치 않더라도 많은 거짓과 진실들은 매일매일 우리 곁을 매개체를 통해서 다가오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정확히 알려고 하지 말고,
그냥 우리가 살아가는 대로 거짓이면 거짓인 대로 진실이면 진실인대로,
여러분들의 그 하루, 그리고 여러분들이 외롭지 않다는 거를 더 중요하게 어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가끔 우리가 내리는 비에 짜증이 나고 비 맞기 싫어서 우산을 펴잖아요?
가끔은 내리는 비를 맞아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슬픔이나 외로움이 그리고 눈물이 빗속에 씻겨 내려갈 수 있도록,
네, 가끔은 우산을 내려놓고 그 비를 맞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비록 산성비의 탈모는 제가 책임지지 않지만,
우리에겐 '니조랄'(비듬약 이름)이 있잖아요?
아, '니조랄'은 비듬인가요? 그러면 뭐예요. 탈모는?
(준형 : 하이모)
아, '하이모'까지는 가지 말죠. (가발 브랜드 이름)
아 여기 혹시 뒤에 계신 남자 팬분들도 있으니까, 네 '하이모'까지 가면은
우리 지금 진실 거짓 행복 얘기하고 있는데 누구에게 화를 겨누나ㅎㅎ
네, (멤버들을 가리키며) 우리들 중엔 없어요.
하지만 미래는 모르는 거기 때문에.
네, '모발 모발'이죠? '하이모'가?
웃자고 한 소리예요.


그리고 '달과 태양과 당신의 노래'는요,
말 그대로 밤에는 달이 뜨고 아침에 태양이 뜨잖아요?
밤에 달은 우리에게 엄청나게 쉴 수 있는 시간을 줘요.
너무 껌껌하면 심심하잖아요?
달빛이라도 있어야 뭔가에 비춰지는 아름다움을 느낀다던가, 그렇죠?
달은 또 모양이 바뀌어요.
초승달부터 상현달, 그리고 보름달 (앞자리 팬이 하현달) 뭐 하현달도 있고요.
(앞자리 팬에게) 다 아니까요, 말 몰라서 안 하는 거 아니니까, 꼭 집어서 얘기 안 하셔도 돼요.
네, 그런 달들 그리고 늘 우리를 비춰주는 하늘의 SUN, 태양.
다 우리가 이 삶에 존재하는 이유예요. 그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늘 매사에 좀 감사했으면 좋겠어요.

저 요즘에 매사에 감사하거든요.
되게 넘어져도 감사하고, 인이어가 하나 안 들려도 감사해요.
왠 줄 알아요?
내 귀가 먹은 게 아니라 인이어가 먹은 거잖아요.
그것도 얼마나 감사한 거예요? 네?
아, 준형 씨 한 번 기를 넣어주세요.
준형 씨, 아 이거 진짜 준형 씨가 만져서 되면은...
(준형 : 한 번은 되는데 두 번 될지...)
지금 만지고 있나요.
저 눈 감고 있을게요
저기, 저 진짜로요 솔직하게 말할게요 준형 씨.
네, 아! 정말 제가 이게 거짓말이잖아요? 진짜 집 가다가 벼락 맞을 거예요.
진짜 준형 씨가 만지면 잘 되네.
(준형 :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런 사소한 거 하나가

진짜 돼서 웃겨요, 내가 지금
네, 오늘 준형 씨 앞에서 노래해야겠어요. 다음 곡은요. 준형 씨 이렇게

네, 아무튼 어디까지 얘기했죠?
(준형 : 감사한다고요, 매사에)
아, 네 이렇게 매사에 감사해요.
여러분들도...
어, 제가 얼마 전에 이런 소리 들었어요.
요즘에 얼굴이 좋아졌대요.
되게 날카로운, 예전에도 날카롭진 않았는데, 되게 인상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이 모든 게 다 긍정적이고, 긍정적이게 살려고 노력하니까 인상이 변하는 것 같아요. 그죠?

어저께, 어저께래.
얼마 전에는 집 앞에서 우연히 팬분들을 만났어요.
그게, 그 팬분들은 필연을 가장한 우연일진 모르겠지만.
옛날 같았으면 엄청 화를 내고 왜 우리 집 왔냐고 이랬을 텐데
그냥 제가 아는 팬 분이었어요. 중국 팬 홍콩 팬분들이었는데...
예전 같았으면, '아 왜 우리 사생활 침해다, 뭐다' 이렇게 얘기를 했을 텐데,
그냥 말없이 이렇게 안아줬어요. 너무 반가워서. 코로나 끝나고
근데 이러면 또 집 앞에 택배가 또 쌓이기 시작하겠죠?
어쨌든 '우연'이 중요해요, 지금은. 필연은 한 번이면 돼요.
어쨌든 그렇더라고요, 마음이.
오랜만에 본, 이렇게 와서, '어? 어!' 서로 놀랐는데,
이렇게 말 없이 안게 되더라고요.

네. 왜 그러시죠? (배터리팩을 교체하러 무대에 올라오신 음향 감독님에게)
아니 저에겐 준형이가 있는데, 왜 그러시죠?ㅎㅎㅎ
아, 네. 바꾸셨나요?
아 네, 지금 인이어를 교체 중인데요.
어디까지 얘기했죠? 자꾸 까먹어요.
(준형 : 우연은 한 번이면 된다고)

네. 어쨌든 많은 것이 변했고요,
인이어는 지금 엄청 잘 들어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어쨌든 이 모든 감사함이 있어요.
어쨌든 다음 노래 계속 불러드릴 건데요.
다음 노래는요, 우리 모두의 꿈을 위해서,
제가 꿈이라는 바다에, 그리고 헤네치아라는 배 위에 선장이 돼서,
그 꿈을, 여러분들을 싣고 키를 잡고 저 먼 우리들의 꿈까지 유영해 보는,
선장이 되는 마음으로 노래해 드리겠습니다.

 

14. Song for a Dreamer

 

네, 'Song for a dreamer'였습니다. 좋죠?
오랜만에 리프트 탔어요.
(객석에서 멋있어요!)
네? 어떤 뜻이지? 리프트가 멋있다는 말인가요?
난 늘 이 자리에서 노래를 하고 있었는데,
리프트를 타니까 '멋있어요'라면은 리프트가 멋있다는 소리죠? 아니에요?
네, 뭔 말? 알았어요.
(기타 튜닝하는데 객석에서 와~)
누가 '와~' 그런 거예요, 지금?
뭐, 튠을 하는데 '와~'래요.

자, 이제 여러분들 노래를 계속해서 들려드릴 건데요.
조금... 지금 벌써 공연이 반이 지나갔어요.
어떻게 된 거죠, 이거?
그렇죠? 빨리 노래나 해야겠죠?
(준형 : 말하래)
참, 그래요. 우리의 시간은 24시간이 좀 부족해요.

♬24시간이~

하지만, 대관이 24시간이 안 됐어요.
그래서 24시간이 부족하다는 거예요.
24시간 대관했으면 안 부족했을 텐데.
여기 얼마냐고요? 왜요? 빌려주게요?
(준형 : 여기가 어디냐고)

(인이어를 빼면서) 이제 한쪽 귀가 들리기 시작해서 잘 안 들려요.
예스 24요. (앞자리 팬이 뭐라고 하자)
왜요? 혹시 예스24 회장님이세요? 회장님 매년 하루만 공짜로 빌려주시면 안 될까요?

네, 어쨌든, 어, 이번에 들려드릴 곡은 좀 신나는 노래예요.
I love you, 'I love you' 하면 뭐죠? (객석 I love you)
아니죠. 'I love'하면 'U'잖아요.
여기 외국분도 계신데, 외국분이 모르시면 뭐
모르지, 나도 이제 뭔 말을 해야 돼?
이게요, 네. 'U'인데요

여러분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서 (객석을 가리키며) U, U.
I love (U)

 

 

15. U

16. Expecto Patrorum

17. 날 사랑하게 만들 거야


다 같이 (♬워어어어~ 워어어어어~)
라라라도 같이 해 주세요.(♬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네, (사랑해) 쑥스럽네요. 날 사랑하게 만들 거라니.
참 이런 노래는 오랜만에 발매하는 것 같아요. 그죠?
(좋아요) 좋죠? 저도 좋아요. 약간 저도 중독돼요, 이 노래는.
네, 저희 팀에서는요, 빛나 씨가 굉장히 중독됐어요.
집에 갈 때 항상 듣는대요.
(서현 : 듣는 거면 괜찮은데, 계속 불러요. 저도 계속 들어야 돼요, 그 노래를)
(준형 : 듣고 싶대요, 듣고 싶대.)
(빛나 : 아니 잘하는 게 아니고요, '♬아직!' 이거, 이게 계속 생각나요.)
♬아직! 생각난대요. 이 노래 생각나게 만드는 노래예요.

그리고 좀 앉으신 분들, 좀 이따 앉아주시겠어요?
이제 한 곡 정도만 있으면 앉을 수 있으니까, 다리가 아프시더라도.
(객석 가리키며) 아니 아냐, 앉아 누구지? 앉아있어. 너 무릎이 안 좋다며.
어? 어저께 사인회 돼 갖고, '아 오빠 저 팀장 돼갖고 잘 못 올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팀장도 어떤 회사 팀장이냐에 따라서 틀리지'
'저 꽤 큰 중소기업이에요'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꼭 사장이 돼서, 사장이 돼서, 사장이 돼서 CD를 10만 장 사주길 바라. 어 약속.
하하 장난이에요, 10만 장은 무슨, 10만 원만 줬으면 좋겠어요.

네, 어, 여러분들이, 여러분에 대한 또 하나의 사랑 노래예요.
'This is Love'인데요. 네.
네, 말 그대로 '이것이 사랑'입니다.

들려드릴게요, 'This is Love'. Love~

 

 

18. This is Love

19. You are a Miracle

20. A Bell of Blessing

 

 

네, 'This is Love', 'You are a Miracle', 'A Bell of Blessing'.
좀 앉아서 들으셔도 될 것 같아요.
아이고, 밴드 소개를 또 못했네요?
어쨌든 제가 이 말은 꼭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You are a Miracle' 그리고 'Oasis' 그리고 'Paradise' 그리고 'A Bell of Blessing', 'MY SUN', 'Shine'.
네, 이 모든 곡들이 주제가 희망과 사랑이에요.
13년, 솔로 활동 13년째 되고 있는데요. 어, 어떤 거를 느끼냐면요.

옛날에는 춤추고... 뭐 옛날 노래도 물론 안 좋다는 게 아니에요.
어, 세상에 대해서 굉장히 멋지고 싶었나 봐요, 그때는.
뭐 세상을 다 알고, 뭐 브랙 다 부시고, 뒤집고.
'나 짱이야, 몸 봐봐, 나 삼두 이두 봐봐.' 좀 이런 느낌이었었다면은,
지금은 삼두 이두는 없지만 삼두 이두는 없지만,

좀 더 마음의 그릇이 조금은 커지지 않았나 생각해요. (환호)

어저께 이렇게 새벽 2시쯤인가 잠이 들었거든요?
근데 이제 13년 동안 내가 솔로 활동을 하면서, 13년 동안 내가 얻은 게 뭘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네, 그러니까 얻은 게 있더라고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많은 아픔이 있었고 많은 상처도 있었고 많은 희열도 있었고 뭐 쾌락도 있었고
뭐 그렇지만, 지금의 나를 살펴보면은 그것들이 있기에 지금 내가 이렇게 음악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해요.
이 음악이라는 게, 제 삶의 전부인 것 같아요.(울컥)
네, 음악이 없었더라면 사랑하는 동료들도 못 만났을 거고, 팬 여러분들도 못 만났을 거고, 나의 가정도 못 이루었을 거고,
그리고 이렇게 전 세계에서 저를 보러 와주시는, 이런 많은 고마운 팬 여러분들도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저에게 있어서, 음악이라는 거는 저에게 다가온 엄청 큰 행운이에요.
네, 그 행운을 이제 일단락을 지으려고 해요.
뭐, 13년 동안의 나의 음악적인 이야기들을 이제 오늘로써 좀 정리를 하고,

내일부터는 좀 아쉽게도, 제 인생에
새 꽃이 필 예정이에요.
어쨌든 이제 앞으로는 더 좋은 음악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
늘 음악을 하고, 늘 소리를 연구하고, 늘 좋은 이야기를 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 하겠습니다.

 


자, 그럼 준형 씨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러면서 밴드 소개를 잠깐 푸시하는 거예요.

(준형 : 오늘 참 당황스러운 일이 많은 날이네요. 글쎄요 어떤 사람이랄까...
저는 요즘에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순간순간에 집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우리가 살다 보면, 현대인들은 스마트폰도 많이 쓰고 주변에 워낙 번쩍번쩍하는 것들이 많잖아요.
근데 그런 삶일수록 가까운 사람들, 또 내가 해야 될 거, 이런 것들을 더 신경 쓰고 싶고 거기에 더 집중을 하고 싶어서
최근에 그런 노력을 한 지가 좀 됐어요.
그래서 그러다 보면 제가 사랑하는 동료들이나 가족들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도 더 생각하게 되고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그런 생각을 해요.
그렇게 앞으로도 살아가고 싶어요. 좀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진지한 얘기 하면 안 되나요?ㅎㅎㅎ)

아, 왜 안 돼요? 돼요, 돼!
(준형 :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아무튼 오늘은 집중하다 보니 저렇게 얻어걸려서 인이어 팩도 고치고 아주 감사한 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박준형입니다.)

네, 우리 서현 씨는요?

(서현 : 안녕하세요.
어, 저는 좀 다른 얘기를 해도...
갑자기 생각이 났던 게, 제가 현중 씨가 솔로 한 지 13년 이렇게 말씀을 하셨었는데,
제가 현중 씨 처음 만난 게 2012년에 'HEAT'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처음 봤어요.
근데 그때 만났던 이제 뭐, 저기 스타일리스트 실장님들도 계시고, 매니저 하시던 승교 님이나 뭐 정수 씨 대화 님 뭐 이렇게... 그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2023년까지 다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현중 씨가 사람을 얼마나 아끼는지,
그리고 한 번 자기 사람이 됐을 때 얼마큼 그걸 지키고 노력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런 것들을 저도 되게 배워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현중 씨도 저한테 너무 소중한 사람이고 너무 고마운 사람이고,
제가 20대부터 지금 30대까지 성장해 오면서 음악을 계속할 수 있게 해 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현중 씨가 늘 잘 됐으면 좋겠고,
저도 더 현중 씨처럼 제 주변 사람들을 아끼면서 더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그리고 우리 명일이 형

(명일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 보여요!)
서래요, 서래.
(명일 : 어? 안 보여요? 제가 앉은키가 커서ㅎㅎㅎ
일단은 정말 요즘에 감사한 게 정말 많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 뭐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데,
저도 이 자리를 빌어서 우리 현중이한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현중이를 통해서 여러분들도 이렇게 만나게 됐고
잘 안 들리시나요. 혹시?)
아, 형 엄청 잘 들려요. 네 인이어 끼고 계셔서 그렇죠?
(명일 : (서현에게) 방해하지 말아 주세요.
현중이 통해서 그리고 제미니 친구들도 만나게 됐고, 여러분도 이렇게 만나서, 또 곡도 만들어보고
이런 기회를 준 현중이한테 너무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참 옆에서 보면 정말 어린아이 같은 친구예요.
정말 그 순수함을, '아 제가 잊고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되게 정직하게 팬들을 위해서 어떻게 이렇게 좋은 모습 보여줄까 정말 고민하는 친구입니다.
그래서 거기 저도 동참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말이 길어지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올해 있는 모든 공연들 여러분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리고 우리, 주의, 주의해야 돼요, 요번 사람은.
어, 호르몬이 좀 고장 나서 울 수도 있어요. 빛나 씨?

(빛나 : 아, 100프로 울 것 같은데?ㅎㅎㅎ)
네 호르몬이 고장 났어요.
(빛나 : 지금부터 미리 죄송해요.)
아기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그냥 껌 씹다가 울어요.

(빛나 : 바로 눈물이 나서.
죄송해요. 미리 하하. 서현이 말하면서 벌써 눈물이...
어, 힘내서 얘기해 볼게요.
현중 씨도 제미니 밴드도 다 저랑 같은 마음일 것 같은데, 아 어떡해
저희는 여러분 생각하면 진짜 마음이 되게 기쁘고 설레고 되게 너무 좋아요.
그래서, 그래서 현중 씨도 그렇고, 저희도 음악 작업을 할 때 항상 여러분이 기뻐하실 것을 생각하면서,
그걸 상상하면서 작업을 하거든요.
정말 요즘 시대는, 정말 의미 없는 가사들도 많고, 정말 그냥 즐기기 위한 음악도 많은데,
현중 씨는 자기가 경험한, 정말 많은 일을 경험하면서 느낀 마음과
친구지만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진짜 깊은 통찰을 가지고 이런 가사를 쓰잖아요?
그래서 정말 여러분들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희가 현중 씨의 음악을 듣고 깊은 공감을 하시고, 그리고 삶의 진짜 위안을 받으시길 기도하면서 곡을 작업했어요.
그래서 많이 들어주시고, 앨범을 사랑해 주시고, 특별히 세계 곳곳에 쓰임 받잖아요, 현중 씨가.
그래서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은총을 보며) 네, 마지막
(은총 : 지금 뭘 이야기하는 건지 까먹었어요. 감사한 걸 얘기하는 거예요?
(준형 : 지금 주제가 이렇게 돌면서 바뀌었어)
(서현 : 김은총이 생각하는 김현중...)

자기 소개하는데 갑자기... 어, 자기 뭐, 사랑에 대한? 뭐랄까요?
(은총 : 그러면, 어차피 다 감사했으니까 저는 다른 이야기할게요.)
좀 감사하지 않은 얘기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은총 : 아, 잘 지내셨죠, 여러분? 건강하시죠? 행복하시고요? 아주 좋습니다.
올해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겠지만,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그, 기타를 치는데 세 번째 곡 시작하자마자 목에 담이 살짝 오더라고요.
이게, 아 이게 한 해 갈수록 이게 쉽지 않구나, 몸이.
아 이게 건강이 점점 쇠약 해지는구나를 느끼면서,
조금 더 운동에 정진하고 먹는 것도 신경 쓰면서 건강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건강을 해야 우리가 더 즐겁게 보겠죠?
여러분 하여튼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시고, 우리 앞으로 계속 쭉 봅시다, 감사합니다!)

네, 이렇게 13 년이란 시간 동안 옆에 계신 여러분들,
팬분들, 저 뒤에 계신 가족분들, 친구분들, 동료들 그리고 또 나의 어른들, 나의 동생들, 조카 그리고 우리 팬들

13년 동안 굉장히 잘 살아온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잘 살 거고요, 더 음악이라는 매개체로서 여러분들께 감동을 드릴게요.
물론 말도 안 되고, 신나고, 어쩔 때는 무작정 신나기만 한 가사도 쓰는 날도 있겠죠.
네. 하지만 되도록이면 내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
지금은 잠깐 사람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못 받을 수 있을지언정
언젠가, 내가 세월이 지났을 때,
이 노래는 누구에게 스쳐가는 바람처럼 위로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곡을 항상 만들거든요.
네, 그래서 스쳐가는 바람처럼 다음 곡 또 들려드릴게요.
얼렁뚱땅 마무리하는 건 최고죠?

또 하나의 나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예요.
나의 사랑하는 아트매틱이를 위한, 여러분들의 반려견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네, 'Hello My Daddy' 들려드리겠습니다.

 

 

21. Hello My Daddy

 

네, 'Hello My Daddy'였습니다.
(눈물 글썽) 음. 네. 괜히 만들었어요. 이 노래는.
(준형 : 슬퍼요?)
네, 아직 오래 살 것 같은데ㅎㅎ
대비할 거, 대비? 대비? 뭔가 마음의 대비를 하려니까
아. 참. 네.
아 괜히 만들었어, 이걸. 한 좀 5년 뒤에 만들걸.(울컥)
(감정 추스르려) 네, 됐고요.

 

오늘 콘서트 어떠셨어요?
오늘 중점을 준 게, 신나는 노래도 있고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사랑도 좀 알려드리고 사랑도 물론 받고 싶고,
그리고 나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려고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들을 모셔봤어요.
집에 돌아가시는 길이 오늘은 '룰룰랄라'보다는,
'아, 13년 동안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을 좋아했구나'라고 느끼실 수 있도록
이렇게 이야기를 짜봤습니다.

네, 13년 동안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 56년, 57년도 미리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여러분들 돌아가시는 길에 늦게 여는 약국 들리셔서,
유산균이랑 비타민이랑 밀크시슬이랑 다 사서 매일 꼭 드시기 바라겠어요.

(은총 : 건강하세요.)
네, 건강하세요.

네, 이 노래를 마지막으로 인사드릴 거예요.
마지막 노래입니다.

 

22. 행복이란

 

 

앵콜

 

23. Take me Home

 

'Take me home'이었습니다.
네,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집이 바로 제 앞이겠죠?
'집에 돌아온 걸 환영해요'라는 노래예요.

어, 네 죄송해요. 앵콜인데 신나는 곡 안 해드려서.
네?
(객석에서 hello from California!)
OK! 캘리포니아! 좋죠, 캘리포니아는 'Hotel California'라는 노래도 있고
네, (게임 동작)♬캘리포니아 가면
네, 어쨌든 오늘 와주신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고요,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정말 많은 걸 느꼈어요.
정말 멋진 동료들, 멋진 팬들, 멋진 나의 가족들, 나의 선배들, 나의 스텝들.
이제 앞으로의 내일부터요 아침에 일어나면은 어떤 꿈을 꿀거냐면요,
이 모두를 한 명도 빠짐없이 다 나의 작은 어깨에 품고, 세상 끝까지 한 번 올라가 볼 테니까요.
오늘 그 첫 도약을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었어요.

네, 마지막 곡입니다.
여러분들과 나의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 세상의 모든 아들 딸, 그리고 세상의 모든 나의 동료,
그리고 헤네치아 여러분께 바치는 노래입니다.
'MY SUN' 들려드릴게요

 

24. MY SUN

25. Shine (MY SUN 13번 트랙)

 

지독히도 길었던 고독했던 날들이
이별을 얘기하네요
다시 보지 말자며
언제부턴가 희미하게 느껴 uhm

You (you you) My love
You (you you) My love
난 날고 있어요 그대와 함께
찬란한 우리의 Shine

You are the star (star star)
I'm the night (night night)
You are the star (star star)
넌 나의 전부야

어느 날 반짝이던 작은 별이 반짝반짝 날 비추다
어느 날 짧은 인사 전하고
You are the star (star star)
이 밤이 가더라도
Our night
영원히 지켜달라고
너 떠나고 지난밤들 나 매일 울었어

You are the star (star star)
Make me shine (shine shine)
You are the star (star star)
와줄 거야 넌

 


네, 감사합니다.
네. 어, 앨범의 마지막 트랙이죠?
13번 트랙, 'Shine'으로 마지막 노래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콘서트에서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은 말은
노래로서 그리고 마음으로서 그리고 몇 마디의 짧은 말로써 전부 전해졌던 것 같아요.
오늘 이 자리에 저 김현중이 있기까지,
여러분들이 있기에 이 무대가 있었고,
또 앞으로의 무대도 여러분들의 자랑으로 그리고 믿음과 헌신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서겠습니다. 

네, 여러분들 돌아가는 발걸음 오늘 무대를 곱씹으면서,
'아,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가 정말 이렇게 많이 성장했구나'
뿌듯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뿌듯해하셔도 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바로 이 자리에 이 사람이 'No. 1'입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과 우리 제미니 밴드 여러분에게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인사드리죠.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마지막 말은 이렇게 하고 싶어요.
우리는 'We are the one'이라고 하면요,
'You are the best'라고 해주세요.
우리가 뭐라고 하기로 했죠? 하하하
아, 'We are the one'하면... (You are the best!)
아니요 'We are the best'라고 하죠.

마지막 인사 드릴게요.
자, 하나 둘 셋! 'We are the one!'
(We are the best!)

Best!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Thank you so much! Thank you!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김현중 그리고 제미니 밴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김현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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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수 내 스타 김현중♡

내 마음에 들어온 그날부터 당신은 only one이고 No. 1이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가장 밝은 빛을 뿜어내던 순간에도 당신을 염려했고

세상의 벼랑 끝에 서야 했던 순간에도 당신이 버텨주길 바랐습니다.

그 길고 외로운 순간을 지나온 당신은 그 자체로 충분합니다.

지금 이렇게 당신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오늘 당신의 공연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