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울 스타가 뮤직뱅크 1위를 했다. 당연히 할꺼라 생각했지만...상대가 비스트인지라 살짝 긴장했었는데... 월등한 음반점수 덕분에 당당히 1위 눈물 찔끔... 이후 휴대폰으로 계속 되는 축하메세지 아니 내가 1등한 것도 아닌데...나한테 축하인사를... 사실...울 스타 1등하는데...한 몫한것은 사실이니까....

밤 10시에 조용히 라디오 듣고 싶었지만...어제는 여기저기 불려다니느라 라디오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듣긴 들었는데...뭘 들었는지 기억이 안나...오늘 다시 들었다. 같은 아이돌출신에 또래 진행자라 편했다는 현중군 목소리가 씩씩한 건 자신의 시간인 밤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늘~..

키스를 부르는 입술 ... 사랑을 부르는 입술...이다. 이 남자 처럼 입술이 이쁜 사람 없는 것 같다. 우하하하~ 최화정의 파워타임은...일단 웃겼다. 멋진 현중군 쉬는 동안 연애도 하고 키스도 하고...좋다. 청춘을 즐겨라~ 들키지 말고~ 나도 예전엔 티비 볼때 빛들어오는거 엄청 싫어했었는데...커튼 다 ..

오늘 타임스퀘어점 핫트랙스에 다녀왔다. 울스타는 알려진 대로 팬바보...특히 팬싸인회에서 참 다정하다. 싸인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팬들 말에 귀기울여주고 계속 웃어주고 악수해주고... 물론 난 울스타 앞에서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지만...만약 이번에 당첨된다면 다시한번 용기내어 말을 걸어보..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울 현중군의 첫 라디오 방송이었는데...시간이 없어서...오늘에서야 다시듣기로 들었다. ㅋㅋ 엄청 어색했다고 들었는데...보라에서는 어색해 보였는지 모르지만...듣기로는 뭐~나름 좋았다. 솔직함에 대하여... 난 김현중의 솔직함이 좋다. 그것이 그의 큰 매력이니까... 뇌를 ..

뭐가 그리 바쁜지...라디오 시간 딱딱 못맞추고...최화정언니 라디오는 못들었다. 그래서 밀려드는 우울함... 그러나 데니의 뮤직쇼는 다행히 보라로 보고 들을 수 있었다. 흠~역시 멋지군... 벌써 라디오에 적응한 것인지...데니씨가 남자라서 편한 것인지... 한결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현중군... 격렬한 ..

예상보다 빨리 나온 울스타 김현중...준비없이 앉아있다 급한 마음에 폰으로 찍은 사진...누군지 전혀 알수가 없다.ㅜㅜ 브레이크 다운...무대위 김현중-진짜 멋있다. 사진출처 : 김현중퍼펙트 이런저런 이유로 열린음악회가 인기있던 시절부터 참 많이 가봤고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도 ..

보이는 라디오 :http://youtu.be/wrXOsEAAiZU 별이 빛나는 밤에...고등학생 시절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있다. 최근엔 운전할 때 잠깐 잠깐 듣는 정도인데... 요즘 별밤지기는 윤하씨...이 분 많이 긴장하신 듯 ㅋㅋ 가슴떨리게 만드는 현중군의 미모 & 카리스마 탓이니 살짝 서툰 진행도 이해해 드려야 겠다. ........

가장 기억에 남는 팬은...편지...현중씨 너무 사랑하구요. 남편보다 사랑해요. ㅋㅋㅋ 예전에 닉네임이 "남편보다현중"님이 계셨다. 그분의 남편은 소시팬인데 그분 닉네임은 "아내보다윤아"라고 해서 한바탕웃었던 기억... 많은 팬들의 마음이 아닐까... 근데 난 아니야. 난 울 남편이 더 ..

싸인을 받은 적은 있지만 싸인회를 간 건 처음이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싸인회... 요즘 난 하고 싶었던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우하하하~ 6월 8일 신나라 싸인회 공지를 확인한 시간은 저녁 7시 30분. 겨우 집에 들어왔는데...다시 집을 나서기가 정말 힘들었지만...싸인회라 하니 무조건 출발~!!! 다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