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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꽃보다남자] 11회 본문

드라마 꽃보다남자

김현중 [꽃보다남자] 11회

천사들의모후 2014. 12. 25. 15:53

주말 데이트를 거절당한 준표는 지후의 집에와 투덜거리다가 잠이 든다.

준표에게 침대를 빼앗긴 지후는 밤새 연주회 DVD를 감상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예쁜 지후...뒷라인도 남다르다.ㅋㅋ

 

 

 

지후는 자는 준표 이불까지 덮어주고 집을 나서는데...

 

 

우연히 잔디와 하재가 신문배달을 함께 하고 있는 걸 목격한다.

"별일없어? 어젯밤 준표가 왔어. 자기가 가을이한테 밀렸다고 서운해하더라. 오늘 난 너를 못본거야."

(하고 싶은 말 다하면서 배려심도 느껴지고 단호함도 느껴진다. 난 김현중의 이런 목소리톤이 너무 좋다.)

 

 

 

 

 

F4가 모여 차마시는 도중 이정에 의해 가을의 생일이 아니었음이 밝혀진다.

지후의 표정변화가 섬세하고 아름답다.

 

 

 

 

 

 

잡지표지에 실린 하재와 잔디사진...준표는 잔디가 거짓말까지 하면서 사진모델을 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고 화가난다.

 

 

 

 

"숨막혀. 힘들어. 이제 그만. 그만하고 싶어. F4고 구준표고 알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재의 비아냥도 어이없지만 잔디의 말에 돌아서는 준표. 잔디를 바라보는 지후의 눈빛...아...

(이날의 윤지후 김현중의 비주얼은 진정 유럽왕자님 포스다. 헉헉)

 

 

 

 

 

지후 역시 잔디가 하재와 친하게(?) 편하게(?) 지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도대체 언제 왜 어떻게 친하게 된 것인지...

 

 

 

잔디의 책상을 치워버린 2-B반 아이들. 책상을 옮기는 잔디에게 화분이 떨어지고 하재가 잔디를 구한다.

이를 지켜본 지후. F4교실 창에서 떨어진 화분 하재는 준표가 범인이라고 말하는데...

 

 

지후는 잔디를 찾아간다.

 

 

 

 

 

"15년째야. 준표랑 알게된거. 난 누가 누구를 전부 다 알수는 없다고 생각해. 그래도 그녀석이 어떤 놈인지 적어도 그건 안다고 믿어. 준표짓이라고 생각해?"

 

 

 

"그녀석을 믿건 안믿건 그건 니몫이겠지. 하지만, 그녀석이라서 보낸거야. 준표였기 때문에 시작도 안한거야.(심쿵!)

후회하게 하지마라."

 

 

 

 

 

 

지후는 준표에게 계속 전화해보지만 준표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가을이 찾아와 잔디가 죽집에도 오지않고 연락이 안되며 집에는 F4 친구들과 놀러간다고 연락이 왔다고 전한다.

 

 

 

 

"준표야~ 연락해. 잔디가 위험해."

 

 

 

 

잔디 일에서 만큼은 적극적인 지후선배...

 

 

 

준표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이상한 편지를 받았고 지금 준표는 방에 없다.

 

 

 

 

 

나의 스타 김현중!

나도 누가 누구를 전부 다 알수는 없다고 생각해. 그래도 너가 어떤 놈인지 적어도 그건 안다고 믿어.

널 믿고 안믿고는 각자의 몫이겠지.

하지만 난 너라서 믿는다. 김현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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