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홀랜드 오퍼스 Mr. Holland's Opus

 

 

 

 

감독   스티븐 헤렉

출연   리차드 드레이퓨스, 글렌 히들리, 올림피아 듀카키스

 

 

위대한 교향곡을 작곡하고 싶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오로지 먹고 살기 위해 음악선생님이 된 리차드 드레이퓨스(글렌 역)

생활인에서 진정한 선생님이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남자에서 아버지가 되어가는 과정이

굉장히 감동적이었다.

 

감격시대를 보느라 매일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미국영화, 인도영화, 일본영화, 스페인영화, 스웨덴영화, 코미디, 미스테리 스릴러, 멜로, 만화영화까지 장르 안가리고 이것저것 봤는데

그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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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아~ 잘지내지? 보고싶다.

난 요즘 감격시대 다시 보고 있어.

마르고 닳도록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듣는 것 같은 대사도 있고

이미 다 봐서 내용도 알고 끝을 다 아는데도...재밌다.

오늘은 감격시대 12회를 보았는데...설두성이 이런 말을 하네.

"의혹은 소문을 낳고 소문은 결국 진실로 드러나게 되있어"

설두성은 왕백산에게 상하이매 죽음과 관련된 소문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말이었는데...

전혀 다른 의미로 내 귀에 쏙 들어오더라.

요 며칠 힘없고 무능한 팬이라 속상하고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조급해 할 것도 불안해 할 것도 없는 것 같아.

뭐든지 순리대로 잘 풀릴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우리 미리 걱정하지 말고 지금 이 시간을 잘 보내자.

건강 잘 챙기고 매일 소중한 것들 챙기고 내게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면서...

주말이다.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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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