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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모크 Smoke

천사들의모후 2014. 11. 30. 22:04

 

 

 

감독   웨인 왕

출연   하비 키이텔, 윌리엄 허트, 스토커드 채닝, 해롤드 패리노, 포레스트 휘태커

 

뉴욕 브룩클린 담배가게 주인 하비 키이텔(오기 역)과 작가 윌리엄 허트(폴 역), 오기의 전 애인 스토커드 채닝(루비 역), 폴과 길에서 우연히 만난 해롤드 패리노(라쉬드 역) 그리고 그의 아버지 포레스트 휘태커(사이러스 역)가 등장한다.

영화는 그냥 뉴욕 한 귀퉁이에서 살아가는 잘난 것 하나 없는 다섯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평범한 삶은 없다.

 

영화 제목이 스모크인 이유는 담배가게가 이야기의 무대이기도 하지만 영화내내 담배피는 장면이 나온다.

그동안 본 영화 중 담배 피는 장면이 가장 많이 나오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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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사람이야기가 좋아졌다.

그래서인지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담긴 영화가 좋다.

 

잘 모르는 사이여도 툭 건드리면 의외로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를 잘 꺼내놓는다.

생각컨데 이야기 들어주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난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다.

어린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어른들은 어른들 나름대로 지나온 삶에 대해, 앞으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보여지는 모습과 전혀 다른 그들의 삶을 듣다보면

경외심이 들기도 하고 소중하지 않은 사람없고 귀하지 않은 경험이 없는 것 같다.

 

나도 귀하지만 다른 사람도 귀하다.

내가 존중받고 싶은 만큼 다른 사람도 존중받아야 한다.

그래서 대접받고 싶은대로 대접하라는 말이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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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비웃고 욕하는 사람들 아마도 그.대.로. 받게 될 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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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