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인딩 제누아 Finding Jenua

 

 

 

감독   앨리슨 메이슨

출연   리 로즈, 게일 제임스, 조던 만텔

 

 

과거의 기억을 잊고 싶은 가출(?)소녀 에디는 우연 그리고 필요에 의해 홀로 남겨진 치매 할머니 진과 함께 살게된다.

사랑하는 사람, 행복했던 순간들을 일기장에 적어 둔 진

진의 일기장을 보고 진이 행복했던 장소에서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에디...

소통이 어려워도 그렇게 외로움을 나누고 서로에게 보호자가 되어주고 가족이 되어주는 이야기

 

 

 

 

 

 

 

 

기억을 잃어가는 진은 자신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을 일기장에 적어두었다.

진은 에디가 손녀가 아닌 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에디가 손녀딸 처럼 진 곁에 있어줘서 진심으로 고마웠을 것이다.

 

 

........................................

 

 

나이들어가는 것은 괜찮은데 병드는 것이 두렵다.

기억을 잃어가는 병 치매는 무섭다.

그리고 혼자 남겨지는 것은 공포다.

...그런데 남의 일이 아닌 것 같다.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두고 반복해서 읽게했던 영화[노트북]도 그렇고,

이 영화에서도 [일기장]이 있어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데...

나도 내가 누구였는지 언제 행복했는지 뭘 기억하고 싶은지 일기장에 적어두어야 하나?

최소한 이 블로그에 나의 일부분은 기록되어 지고 있다...

.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