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감독   벤 스틸러

출연   벤 스틸러, 크리스튼 위그, 숀 펜, 셜리 맥클레인

 

 

TO SEE THE WORLD, THINGS DANGEROUS TO COME TO,

TO SEE BEHIND WALLS, TO DRAW CLOSER,

TO FIND EACH OTHER AND TO FEEL

THAT IS THE PURPOSE OF LIFE.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의 목적이다.

 

폐간을 앞둔 [LIFE]지

마지막 잡지 발행을 앞두고 사라진 표지사진 필름을 찾아나선 벤 스틸러(월터 미티 역)의 모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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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까지 찾아가 사진작가 숀 펜(숀 오코넬 역)을 만난 월터

숀은 기다리던 눈표범이 나타났는데 사진을 찍지 않는다.

월터가 묻는다. 언제 찍을꺼냐고...

 

"가끔 안찍을 때도 있어. 정말 멋진 순간에...나를 위해서...

이 순간을 망치고 싶지 않아. 그냥 이 순간에 머물 뿐이야."

 

영화 속에서도 멋지고 감동적인 장면이지만...

내 심장이 반응한 이유는 매 순간을 열심히 살았던 내스타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공연이나 노래, 드라마를 통해 자신과 즐거웠던 순간이 있었다면 그 순간을 기억해달라는 나의 스타

 

현중아~기타치며 노래하는 장면이 나오거나 축구하는 장면이 나오면 네 생각이 난다.

만화책을 보는 어른을 보면 네 생각이 난다.

영화 속에 강아지들이 나와도 네 생각이 나고...서울 곳곳을 걸어다녀도 네 생각이 난다.

그 사이 우리에겐 추억이 참 많이 있었구나 싶어.

잘 지낼꺼라고 생각하고 지금 이 순간도 열심히 살고 있을꺼라고 생각해.

잘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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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