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와이스본 Twice Born

 

 

 

 

감독   세르지오 카스텔리토

출연   페넬로페 크루즈, 에밀 허쉬, 아드난 하스코비치, 사데트 악소이

 

 

원작이 유럽에서 베스트셀러였다고 하고, 여주가 페넬로페 크루즈 남주가 에밀 허쉬 여서 봤다.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페넬로페 크루즈, 참 매력있는 얼굴을 지닌 배우인데 언어 뿐 아니라 역할 소화능력이 대단한 것 같다.

인투 더 와일드에서 꽤 인상적이었던 에밀 허쉬 역시 느낌있는 배우다.

 

인간이 가진 욕망이 자신이 처해진 상황과 권력에 따라 참 많이 다르게 표출되는데

사랑도... 전쟁도... 세상살이도...

바닥을 드러낸 인간은 참 안쓰럽기도 하고 정말 나쁘기도 하다.

참 여러모로 인간이 가여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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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이 말하듯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엄마가 되면서 정말 또다른 사람이 되는 것은 맞는 것 같다.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는 구나 싶은 경험들을 하게 되고, 끝없이 겸손하게 만든다.

내뜻대로 안되기 때문에...

 

나에게 before와 after가 확실하게 구분되는 시점이 또 하나 있다면

김현중...

현중아~널 알게되서 다행이야. 널 만난 이후 난 참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 잘지내고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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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