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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장난스런 키스] 2회 본문

드라마 장난스런키스

김현중 [장난스런 키스] 2회

천사들의모후 2014. 10. 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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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2회 캡쳐 전체보기 : http://blog.cyworld.com/hyunjoongnara/3426767

 

 

깨알같은 장키 2회 꺅~~~

 

학교에서 이상한 아이를 만나 귀찮았는데 집에 온 아빠의 친구와 딸, 바로 그 아이다. 헐~

뭔가 엄청 귀찮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불길함

은조가 물어본 한자를 엉터리로 해석하는 이 아이 정말 보라돌이 답다. 승조는 어이가 없다.

귀찮게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씻고 나오니 혼자 이상한 짓을 하고 있다. 답이 없다.

북적거리는 식탁 뭔가 조용한 일상을 빼앗긴 기분의 승조

마주앉은 이 아이 자꾸 쳐다보며 캑캑 거리기까지

더 귀찮은 일이 생길까봐 먼저 나왔는데 어느새 따라온다.

길을 모를 수도 있으니 오늘만 함께 가주기로...그런데 이상한 아저씨가 보인다.

 

자습실에서 승조는 책을 읽고 친구가 물어보는 수학문제를 풀어준다.

지루한 시간 커피를 마시러 나가보니 그 아이가 있다.

그런데 그 아이곁에 이상한 남자아이가 있다. 쟤는 또 뭐지?

 

금방 따라올 것 같던 그아이 집에 안온다.

아침에 이상한 아저씨도 있었는데 정말 귀찮고 신경쓰인다...

저 아이는 바바리맨과 뭘 하고 있는거지?

엄마가 사준 신발 때문에? 저런 상황이면 신발을 포기해야 하는거 아닌가?? 정말 이상한 아이다.

 

체육복이 바뀌었다. 아 귀찮아!!!

그런데 왜 이 아이가 내 어릴적 사진을 들고 있는거지? 윽~ 우리집은 엄마가 문제다.

헐~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시험... 공부를 시켜달란다

뭐지? 업히고 싶은 마음 조금도 없다고 말하는데 정말일까?

 

사진때문에 시험공부를 시켜주기로 했는데

도대체 모르는 것이 어떻게 이렇게 많을 수 있지?

그래도 알려준대로 애쓰고 나름 꽤 노력한다. 제법인데...

 

처음으로 성적이 궁금해졌다.

내 성적이 아니라 그 아이 성적이...

내겐 너무 쉬운 일들이라 노력해서 뭔가를 이뤄본 일이 없다.

그런데 이 아이는 노력하니까 뭔가 이뤄낸다. 어~ 이거 생각보다 재밌다.

사진을 달라고 하는 내 손을 덥썩 잡으며 고맙다고 말하는 이 아이...쫌 귀엽다.

 

그런데 업으라니? 공부 가르쳐주는 걸로 없던 일 하기로 했는데 아~우리끼리 정한거지?

아~정말 귀찮고 성가시다.

 

 

2회는 뭐하나 버릴 것이 없다. 하니 상상씬과 변태 아저씨 에피만 빼고...

첫회부터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꺅~너무 재밌는 장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