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깨끗하고 연약한

감독  신조 타케히코

출연  나가사와 마사미, 오카다 마사키, 이케와키 치즈루, 코라 켄고

유년시절 사고로 친구를 잃은 경험이 있는 두 주인공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치유해 가고 그 과정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이뤄가는 과정이 그려진 그야말로 깨끗하고 연약한 인간을 다룬 영화였다.

나도 오랜 친구를 잃었고

대한민국은 세월호 사건으로 수많은 사람을 잃었다.

세월이 흐르면 잊은 것 처럼 보이지만 상처는 절대 그냥 치유되지 않는다.

상처 받은 사람은 제대로 치료하고 위로받아야하고 

엉뚱한 사람이 아닌 벌받을 사람이 제대로 벌 받아야 상처가 치유된다.

제대로 이별준비를 하고 이별을 한 경우에도 그 상처가 아프다.

그런데 갑자기 준비없이 이별을 맞게되는 경우엔 그 상처가 깊다.

사람도 대한민국도 부디 시간의 마력을 믿으며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제대로 잘 치유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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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