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쉬린 네샤트>전

쉬린 네샤트는 이란 출신의 망명중인 예술가라는 자신의 개인적 체험으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아 이슬람 문화의 정치 사회적 조건, 특히 젠더와 권력의 문제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한 사람의 이란인으로서, 한 사람의 예술가로서 마주하는 이슈들 사이를 항해하는 것, 그것이 내 작업의 본령이다. 그리고 그 이슈는 나라는 인간보다 훨씬 거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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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어느 날 경복궁 옆 삼청동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소식을 알게되었다.

그날로부터 내내 가보고 싶었는데...6월 4일(수) 선거일에 온 가족이 함께 다녀왔다. 

오전에 투표하고 이런저런 볼 일보고 오후 5시에 광화문역에서 아이들 만나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6시 입장 

원래는 입장료가 있는데 문화의 날인 수요일이어서인지, 저녁시간이어서 인지 무료입장이었고 9시까지 둘러볼 수 있었다.

<쉬린 네샤트>전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미술도 모르고 예술도 모르고 나름의 철학도 없지만...

낯선 예술가의 작품이 인간에 대해, 자유, 꿈,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보고 싶다. 조만간 다시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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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녀왔다.

역시 마지막주 수요일은 무료입장 ㅋㅋ

7월초까지 전시이므로 돈을 내더라도 꼭 봤으면 싶은 좋은 전시이다.

시간이 없어서 못봤던 마지막 영상들 다 보고 왔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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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