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2015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향 공연을 보러 한강으로...

시원한 강바람도 좋고 선곡도 좋고

성악가들과 연주자들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오랫만에 온가족이 한강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한가로움을 누린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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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내스타 김현중 아버님의 인터뷰 영상을 보지 못했다. 아니 아직 못보겠다.

너무 마음 아파서...

겨우 서른살 밖에 되지 않은 청년에게 세상이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스타 김현중과 부모님 그리고 팬들이 원하는 것은 그저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다.

잘못한 것이 있다면 당연히 욕먹고 책임질 것이다.

다만 억울한 부분과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싶은 것 뿐이다.

 

그가 그저 송파구에 사는 김씨 청년이었다면 이런 일을 겪지 않았을 것이다.

그가 돈 잘버는 한류스타이기 때문에 생긴 일임에 분명하다.

아버님께서는 지금 뭘 밝히고 안밝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줄초상 날 뻔했는데

아들도 아내도 살아있어서 그저 다행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일방적인 언론의 폭로 내용을 믿지 말고 재판 결과를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셨다고 한다.

 

팬들 역시 이 순간을 함께 하는 이유는 내스타 김현중이 살아있어 고맙고 감사해서다.

부모님은 서른 살 밖에 되지 않은 아들이 앞으로 살아내야 할 인생을 위해

팬들은 이렇게 억울하고 허망하게 그를 놓을 수 없기 때문에

진실이 밝혀지길 원한다.

 

김현중죽이기에 앞장선 사람들이 있었으니 이 일이 생겨났다.

진실을 밝히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진실의 힘을 믿고 기다리려고 한다.

 

나의스타 김현중! 살아있어줘서 고맙다! 건강하게 559일 잘 지내길...

늘 언제나 이자리에서 널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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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