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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일드] 언덕길의 집 坂道の家

천사들의모후 2015. 8. 1. 06:54

 

 

마츠모토 세이쵸 이틀밤 연속 드라마 스페셜 악녀사건 첫번째 이야기

 

연출   츠루하시 야스오

출연   오노 마치코, 에모토 아키라, 오자와 유키요시, 유민

 

 

어린 리에코는 나오키를 좋아한다.

리에코 엄마 타카코는 아무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한다. 나오키의 아빠도 예외는 아니다.

나오키는 그 일로 상처를 받고 리에코는 미안해한다.

나오키를 위해서 엄마도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을 리에코는 사랑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엄마를 죽이는 건 범죄였고 후회하지 않는다 말하지만 그 사건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시간이 흘러 리에코는 남자를 이용하며 엄마처럼 살고 있다.

요시타로 덕분에 근사한 자기만의 가게, 엄마가 살고 싶어하던 언덕위의 집을 갖게 된 리에코

하지만 요시타로에게 벗어나고 싶다.

다시 만난 나오키 덕분에 리에코는 엄마의 굴레에서 자유롭지 못한 자신을 직면하게 되고

요시타로가 나오키를 곤란하게 만들자 엄마를 죽였던 것처럼 요시타로 역시 죽인다.

리에코가 이번엔 경찰에 의해 벌을 받게 되겠지만

과연 자기가 지은 죄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

 

 

 

생각은 자유로울 수 있지만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면 책임이 따른다.

죽이고 싶은 마음이야 자유지만 진짜 죽이면 범죄다.

A는 사생활을 공개함으로서 여론재판을 받게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진짜 재판에서는 나의스타 김현중이 이기길 바란다.

 

욕 할 사람들 마음껏 욕해라. 그리고 반드시 책임져라.

정말 비난 받아야 할 범죄보다 사생활에 관심을 갖도록 부추기는 것. 바로 상대가 원했던 일이다.

작년 8월 언론과 네티즌들은 사실 확인도 안한 기사를 복사해 뿌리고 드립짤 조롱짤을 올리며 비웃었다.

그것이 여론이라며 더 자극했다.

이 사건을 주도한 사람들은 이런 범죄에 있어서 프로들이다.

뭘 어떻게 하면 쉽게 휘둘리는지 잘 알고 있다.

연예인을 상대로 여론이 그렇게 몰아갔기 때문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었고 그렇게 1년 가까이 휘둘렸던 것이다.

 

사건의 내막이 드러나면서 잘 견뎌준 김현중에게 고마웠다.

지금도 잘 견뎌주길...진실이 밝혀지길...

작년 8월도 지나갔는데 올 8월도 분명 지나갈 것이다.

 

복잡할 수록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면 안된다.

저들은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를 계속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바뀌는 것은 없다.

6억+16억 소송을 시작한 순간, 돈을 받아 챙긴 순간, 사생활을 폭로한 순간

돈이 목적이었다는 것이 드러났을 뿐이다.

태어나지도 않은 자식마저 돈벌이로 이용하는 A

6억 챙겼고 양육비 받을테니 어쩌면 목표했던 빨대 꽂기에 성공했는지 모르지만

결국 사기 범죄자란 사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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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고 사기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치밀하고 끔찍한 사기 행각을 밝혀냈습니다.

형사소송중에 최씨는 아이를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형사소송이 마무리 되자마자 김현중씨가 먼저 변호사를 통해 면접 교섭권과 양육비를 법원에서 정해줄 것을

요청하여 법원의 판단대로 이행중이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교묘하게 언플에 이용하는 최씨는 끝까지 끔찍한 사기 범죄자의 모습

단편적인 사실만으로 비난하지 말고 진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