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How Green Was My Valley

 

 

 

감독   존 포드

출연   월터 피전, 모린 오하라, 사라 얼굿, 배리 피츠제럴드

 

 

1941년 작품으로 아카데미 10개부문 노미네이트, 5개부문(감독상, 작품상, 미술상, 촬영상, 남우조연상) 수상

서부극을 대표하는 존 포드 감독이지만 이 영화에서는 드라마적 연출 능력이 잘 발휘되었다.

 

영국 웨일즈 지방 탄광촌. 모간부부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막내 아들인 휴의 시각으로 추억한다.

아빠는 머리이며 엄마는 심장이었다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대가족 내의 잘 짜여진 질서속 사랑이 참 아름답게 표현된다.

하지만 세상은 변화하고 그 과정에서 세대간 계층간 갈등이 나타난다.

1940년대라 믿겨지지 않을 만큼 영화속에 주제의식이 아주 리얼하고 적나라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녹아있다.

그런 변화 속 개개인이 감당해야하는 고민과 아픔이 잘 표현된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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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