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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미스씨 워싱톤 가다 Mr. Smith Goes To Washington

천사들의모후 2015. 4. 3. 06:02

 

 

 

감독   프랭크 카프라

출연   진 아더, 제임스 스튜어트, 클로드 레인즈, 에드워드 아놀드

 

 

1939년 당시 정치 비리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담겨 있다는 이유로 일부 정계인사들이 개봉을 막으려 했다고 한다.

감독은 정계 비리를 다루면서도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정신과 정치제도에 찬사를 잘 담아냈다.

 

 

그곳이 어디든

제 역할을 하는 곳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스미스씨가 발언권을 얻어 24시간 연설을 하는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그는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구나. 나름 권리를 보장받는구나. 좋겠다...싶었다.

 

내 스타와 관련된 일을 지켜보면

어느 한 곳도 제 역할을 하는 곳이 없다.

과연 현실에서도 가책을 느껴 양심선언 할 누군가가 나타나 줄까?

 

[하고 싶은 말] 노래나 들어야 겠다.

아~답답해

.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