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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잃어버린 지평선 Lost Horizon

천사들의모후 2015. 4. 2. 05:30

 

 

 

감독   프랭크 카프라

출연   로날드 콜만, 제인 와이어트, 에드워드 에버렛 호튼, 존 하워드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튼이 1933년에 발표한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1937년 작품이다.

당시 엄청난 제작비로 꿈의 이상향 '샹그릴라'를 재현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한다.

작가, 배우, 감독이 모두 천재가 아니었나 싶다.

 

이 영화 속 샹그릴라를 만들고 잘 이끌어온 페라울트 신부이자 라마 큰스님이

주인공 로버트에게 샹그릴라의 다음 지도자가 되어줄 것을 부탁하며 하는 말이 있다.

 

"결속력을 강화시켜주시오. 너그러운 인내심으로 마음의 부를 쌓고...힘든 역경이 닥쳐도 지헤를 발휘하시오"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역경을 이겨낼 것이오. 우리의 아름다운 역사를 보존하고 더욱 풍요롭게 꽃피어 줄 것이오."

 

 

꼭 내스타 김현중과 헤네치아에게 하는 말 처럼 들렸다.

1930년대는 감격시대에서 정태가 살아냈던 시절이다.

당시 정태도 방삼통 사람들도 참 희망이 없어보였는데...

정말 설두성과 황방을 물리치는 일이 불가능해보였는데...정태는 해냈다.

 

우리에게도 좋은 날이 오겠지.

우선 오늘을 잘 버티고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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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