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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 케인 Citizen Kane

천사들의모후 2015. 4. 7. 07:27

 

 

 

감독   오손 웰스

출연   오손 웰스, 도로시 커밍고어, 아그네스 무어헤드, 루스 와릭, 조셉 코튼

 

 

가장 위대한 영화 1위에 가장 많이 선정된 영화

죽기전에 봐야하는 영화 목록에 꼭 들어있는 영화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와 함께 같은 해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수상에 실패했고 각본상 수상

영화사 적으로는 엄청 높이 평가되고 있지만

당시 작품의 모델이 되었던 언론사주의 방해로 흥행에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고...

 

오손 웰스 감독은 존 포드 감독의 1939년 작품인 [역마차]를 40번 이상 보면서 영화연출의 기본을 익혔다고 한다.

제작, 각본, 출연까지 했던 감독은 천재였던 것 같다.

 

 

모든 것을 가진 남자가 가지지 못한 한가지

그 한가지 때문에 인간이 얼마나 황폐해지고 왜곡될 수 있는지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기에 그 파장이 더 크고 더 외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가 그토록 원했으나 아무도 찾아내지 못한 로즈버드

그가 얼마나 외로운 사람이었는지 느껴져 더 맘이 아팠다.

 

 

영화 촬영 기법이나 테크닉 면에서 선구자였으며 탁월했던 작품이었나 보다.

그런 거 모르고 그냥 봐도 세월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세련된 영화다.

 

 

행복의 기준이 다 다르지만

확실히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일깨워준 영화

모든 걸 다 살 수 있지만 마음은 살 수 없다는 걸 보여준 영화

 

 

음...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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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