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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송원 Song One

천사들의모후 2015. 4. 4. 07:41

 

 

 

 

감독   케이트 베커-플로이랜드

출연   앤 해서웨이, 자니 플린, 메리 스틴버겐, 벤 로젠필드

 

 

사용기간이 다된 영화표를 해결해야했다.

개봉 영화는 많은데 이미 본 것도 있고 절대 보고 싶지 않은 것도 있고

하나씩 지우고 나니 이 영화가 남았다.

 

너~무 잔잔해서 텅 빈 영화관이 이해되는...

하지만 두 배우에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음악영화라 음악이 귀에 확 꽂혀야 하는데...

원래 좋아하던 오래된 노래 아메리카의 I Need You 만 기억에 남는다.

 

뭔가 스토리도 편집도 아쉬운 영화였다.

프래니(앤 해서웨이 역)가 동생에게 미안해 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출발점인데...

이 부분에서 확 몰입이 안된다.

그러다 보니 뭘 그렇게까지 하는 느낌

제임스와 프래니와의 조합은 참 좋았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

그래서 객석이 많이 비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였다.

노래가 있고 멋진 배우가 있고 사랑이 있고 잔잔하고...

당연히 영화보는 내내 나의 스타 생각을 했다.

배우이며 가수인 그가 제임스와 오버랩되는...

 

I Need You

현중아~나는 네가 필요해. 헤네치아는 네가 필요해. 너도 알지?

잘 기다리고 있을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잘 다녀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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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