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어 프랭키 Dear Frankie

 

 

감독   쇼나 오어바치

출연   에밀리 모티머, 잭 맥엘론, 제라드 버틀러, 메리 리건스

 

 

청각장애 아들과 엄마가 나누는 사랑 이야기, 사는 이야기

소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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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관계없이 드는 생각...

 

듣지 못하는 신체적 장애 vs 들으려 하지 않고 안듣는 것

다른데... 다르지않다.

 

나 역시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들어야 할 말은 못 듣고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하고 산다.

 

내가 얼마나 자기중심적으로 세상을 보는지 잘 알고 있는데...

최소한 난 세상에 해를 끼치는 사람은 아니니까 상관없다고 위로한다.

내가 설령 뭔가 잘못을 한다 하더라도

내 잘못으로 크게 불행해질 사람이 거의 없으므로...난 이렇게 살아도 된다 ㅋㅋ ㅠㅠ

 

내가 돈있고 능력있고 영향력있는 사람이라면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뭔지 보여주면서 멋지게 살 것 같은데...

내가 언론인, 정치인, 경제인 ,법조인이면 최소한 잘못된 일은 안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 할 것 같은데...

그것이 너무너무 어려운 일인가 보다.

여러면에서 가진 것이 많아지면 안보이고 안들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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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