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인의 삶 The Lives of Others

 

 

 

감독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출연   울리히 뮈헤, 세바스티안 코치, 마르티나 게덱, 울리히 터커

 

 

동독의 비밀경찰 울리히 뮈헤(비즐러 역)는 세바스티안 코치(드레이만 역)와 마르티나 게덱(크리스타 역)을 도청한다.

타인의 삶을 지켜보는 일이 비즐러 자신의 삶인 것이다.

비즐러는 드레이만과 크리스타의 삶이 전해준 감수성과 진심에 감동하여 국가의 감시로 부터 그들을 보호하게 된다.

 

비즐러의 변화가 정말 놀라운데...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은 역시 감.동.이다.

초반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냉혈한으로 그려졌던 비즐러의 변화가 참으로 인상적이었고

마지막 장면도 뭉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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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를 보다보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걸까? 라는 아주 기본적인 질문을 나에게 하게 된다.

주관을 가지고 소신껏 살지만

나도 모르게 마음이 움직이면 그 이후의 삶은 큰 변화를 겪게 된다.

사는 것이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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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김현중 팬이 되었다는 것이 늘 신기하고 신기하다.

나름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가 날 설명할 수도 없고 설득시킬 수도 없는 나로 변했다.

지금은 그저 자연스럽고 당연해 보이지만

처음엔 그 사실을 인정하기조차 힘들었다.

 

내 마음에 훅~들어와 버린 김현중

그가 내 감성의 어떤 부분을 자극했던 것 같은데

그 포인트가 무엇인지 몰라도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그런 연예인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보면

확실히 김현중은 내게 only one & No. 1 이다.

 

오늘 몽환 DVD 결재 문자가 왔다. 곧 DVD도 도착하겠지?

내가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 같다.

 

현중아~난 무조건 네가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내가 너무 힘드니까...

우리 서로 잘 지내자.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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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