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감독 :   크니스찬 카리온 
출연 :   다이앤 크루거, 벤노 퓨어만, 기욤 까네

 

 

1차대전 프랑스 북부 독일군 점령지역 독일, 프랑스, 영국군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휴전을 하게되는 이야기. 실화라고...

 

참혹한 전쟁 속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세나라의 군인들은 함께 노래하고 미사를 드리면서 적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동질감을 느낀다.

노래가 주는 위안, 가족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내일을 알 수 없는 전쟁터에서 더 진하게 그려진다.

연인과 함께있고 싶어서 전쟁터에 찾아온 다이앤 크루거(안나 역)의 사랑

그리고 모든 군인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만든 노래...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여서 더 가슴에 와 닿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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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나 사랑이 아닌 힘이 강한 사람이 이기는 것 처럼 보이고 살아남는다.

그런데 감동을 주는 사람이 오래도록 기억된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무심하게 지낼때가 많다.

정말 사랑을 잘 전하고 있는지...그들이 주는 사랑을 잘 받고 감사하고 있는지...감동하는지...반성하게 된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내스타 김현중 생각을 많이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전쟁터에도 가는데 일본투어에 가는 일은 너무 쉬운 일이 아닌가 싶고

나도 조정할 것은 조정하고 포기할 것은 포기하면서 시도해봐야지 싶다.

내 간절한 마음이 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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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