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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스트레이트 스토리 The Straight Story

천사들의모후 2014. 12. 6. 18:17

 

 

 

감독   데이빗 린치

출연   리차드 팬스워드, 씨씨 스페이식

 

 

늙고 병든 73세 할아버지 스트레이트.

서로 안해야 할 독한 말하고 분노와 자존심 그리고 술때문에 10년동안 안보고 살았던 형님

쓰러지셨다는 소식에 아이오와주 로렌스에서 위스콘신주 자이온까지 면허증도 없고 버스도 없어서

잔디깍는 기계에 수레를 매달고 형님 만나러 가는 이야기다.

 

기억나는 대사는

나이드니 좋은 것은 정말 중요한 것이 뭔지 알게돼 부질없는 것에 얽매이지 않게 된다는 것

가장 괴로운 것은 젊은 시절이 떠오르는 것

 

기억나는 장면은

 

 

나뭇가지 하나는 모두들 금세 꺽지. 그 나뭇가지를 묶어서 주면 누구도 못꺽어. 이렇게 묶인 것이 가족이다...

 

이 장면을 보는데 왜 김현중 생각이 났을까?

혼자라면 꺽일 수도 있지만 팬들이 늘 함께 하기 때문에 절대 꺽어지지 않을 것이란 믿음인지

아니면 혼자는 약하고 순한 팬들이지만 김현중이 하나로 묶어줘서 절대 꺽이지 않을 한 가족이 되었다는 것인지...

그 의미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

김현중과 우리 팬들이 생각났다.

 

2014 Yahoo! Asia BUZZ Awards 아시아 최고 인기 아티스트상 1위 김현중

6년 연속 수상이란 진기록을 세웠다. 축하해요. 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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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