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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프리퀀시 Frequency

천사들의모후 2014. 12. 5. 07:09

 

 

 

 

감독   그레고리 호블릿

출연   데니스 퀘이드, 제임스 카비젤, 엘리자베스 미첼, 안드레 브라우퍼

 

 

분열 Fracture을 만들었던 바로 그 감독이다.

분열은 리얼한 가운데 영화답게 마무리되었는데

프리퀀시는 영화니까 가능한 이야기 영화의 환타지를 실현시켜주는 영화라서 미소짓게 된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설득력을 불어넣어주는 감독의 역량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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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과거의 누군가에게 뭘 조심하고 뭘 바꿔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딱 한번있다면

그는 원치않을지도 모르고 날 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 기회를 현중이에게 쓰고 싶다.

문제는 내가 현중이를 만났던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도 대화가 가능한 타이밍이 없다는 점 ㅠㅠ

 

현중아~ 잘 지내고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잘 지내고 있는 모습 확인하니까 안심이 된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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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