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덤 오브 헤븐 Kingdom of Heaven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올랜도 블룸, 리암 니슨, 에드워드 노튼, 에바 그린

 

 

한마디로 정리하기 어려운 십자군 전쟁...각 종교와  성지 예루살렘...지키는 자와 빼앗는 자의 이야기

복잡한 이야기, 멋진 영상, 음악, 거대한 스케일을 3시간에 담아낸 아주 잘 만든 영화다.

올랜도 블룸이 잘생기고 멋지게 나와서 좋았지만 권력과 종교를 초월한 리더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이슬람 지도자 살라딘을 보면서 그가 있었기에 이슬람권의 결집이 가능했고 승리했구나 싶다.

 

올란도 블룸이 연기한 발리안은 여러 사건을 거치면서 대장장이에서 기사로 영주로 그리고 백성을 지키는 왕의 대리자로 그의 역할이 바뀌지만 권력과 종교에 흔들리지 않고 소신껏 그가 해야 할 역할에 집중한다.

태어난 곳에서 죽고 싶었다고 말하는 발리안...결과적으로 그 꿈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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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목표가 있는 것 같다.

그것이 권력, 명예, 인기, 돈 일 수도 있고 사랑, 믿음, 성실, 행복 일 수도 있는데...

아무 생각도 없이 노력도 안하고 투덜대는 것이 아니라 

꿈꾸는대로 바라는 대로 노력하다보면 원하는 그 어떤 곳 가까이 가는 것이 인생인 것 같다.

 

인기있는 가수나 배우가 아닌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던 내 스타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바르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고 했는데...이 말이 너무 아프다.

사실 너무 바르게 살아서 너무 착해서 탈인데...차라리 남들처럼 편하게 막 살았으면 이리 억울하지도 않지.

 

그래도 넌 꼭 행복한 사람이 될 것 같다.

뭐가 소중한지 너무나 잘 알고 있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니까...현중아~꼭 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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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