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00일의 썸머

 

 

 

감독   마크 웹

출연   조셉 고든-레빗, 조이 데이셔넬, 패트리샤 벨처, 레이첼 보스톤

 

 

톰은 운명같은 여자 썸머를 만난다.

썸머는 톰을 계속 헷갈리게 하면서 단지 친구일 뿐이라고 선을 긋더니 운명의 남자 만났다며 떠나버린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썸타다가 사랑하고 헤어지고

실연의 아픔을 제대로 느끼고 방황도 제대로 하다가 또 다른 사람을 찾기 까지 걸린 시간 500일

 

그냥 시간 때우기 좋은 가볍고 재밌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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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는 개설일로 부터 1,294일째이다.

운명이 아니었다면 두명과 헤어지고 세번째 누군가를 만나 사랑하고 헤어질 타이밍 ㅋㅋ

하지만 블로그 개설한 날로부터 오늘까지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내 가족들이야 너무 당연하고...

내스타 김현중에 대한 내 마음 역시 한결같다.

아무래도 운명인듯...ㅋㅋ

내가 김현중을 좋아해서 팬카페에 가입하기 까지 1년 가까이 걸렸고

블로그를 개설하기 까지 팬카페 가입이후 3년 가까이 걸렸던 것 같다.

내가 블로그에 올렸던 글의 제목들만 훑어봐도 참 정성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ㅋㅋ

수많은 시간을 통해 미운정 고운정이 쌓이는 법인데 미운정 없이 그동안 고운정만 듬뿍 들었다.

앞으로 미운 정까지 더해지면ㅋㅋ아무래도 평생가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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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