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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유 돈 노우 잭(You don't know Jack)

천사들의모후 2014. 7. 26. 11:18

 

 

 

감독   배리 레빈슨

출연   알 파치노, 브렌다 바카로, 존 굿맨

 

 

인간은 자신의 삶과 죽음에 권리가 있다...

 

 

과연 그런가???

태어나는 것도 죽는 것도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인생 전체를 생각해볼 때, 내 삶을 책임지고 내맘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이다.

잘 살아가는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지만...수많은 행운이 함께 할 때 내 뜻에 가깝게 살아갈 수 있다.

행운이 비껴간 순간에도 신의 탓, 세상탓, 남의 탓만 하고 살 수는 없는데...

 

내 개인의 생각과 별개로 죽음을 선택하는 문제는 앞으로 오랜시간 심도있게 논의해나가야 할 것이다.

과연 선택할 수 있느냐의 문제부터 모두...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뜬금없이

의지 진심 노력과 관계없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죽음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의료행위라는 잭 케보키언 박사

그의 주장에 설득되고 있었는데...

법정에서 자신을 제대로 변호하지 못하는 그가 안타까웠다.

유능한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데...

 

우리는 대부분 진실 진심 진정성이 통하는 상식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치열한 생존시장에서는 유능한 전략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순간이 많다.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고집스런 닥터 잭을 보면서 느꼈다.

 

내스타 옆에 유능한 전략가가 있었으면...일 제대로 잘하는 좋은 사람이 그의 곁에 있었으면 싶다.

 

 

..................................

 

 

왜 내 스타옆엔 도움이 되는 사람이 없는 것 처럼 느껴지는지...

답답하다.

.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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