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맨발의 친구들] 집밥 프로젝트 2013. 10. 20.[Ⅰ]

맨친을 초대해주신 태진아·이루 부자

호동에게 용돈을 주실 만큼 인심 후한 분이 태진아님이라고

이루의 까만안경 뮤비에 출연했던 현중, 당시엔 현중을 몰랐지만 뮤비보고 그 눈빛에 가슴 철렁했던 기억

울 현중은 이루형님도 태진아님도 반가웠을 것 같다.

오프닝의 현중 전신샷...평범한 옷을 입어도 훌륭한 비율과 몸매 때문에 넘 멋있다.

아침이라 살짝 부은듯해도 자연광 아래 현중...좋다.

다함께 절하고 용돈주세요~가지런히 내민 현중의 손에 뭐라도 쥐어주고 싶다.

이루형님 울 현중이 보더니 덥썩 안으시기까지...울 현중이 방실방실 웃으며 호동형님 말씀 듣는다...

형님들의 귀염둥이 울 현중~진짜 이뻐

돌복숭아 발효원액을 마시는 현중...원액은 정신번쩍들 만큼 자극적이지만 원샷할 만큼 맛있는 것 같다. 입술 쪽쪽빠는 현중 ㅋㅋ

쫌 어려웠던 한입퀴즈~

태진아님이 주신 힌트에 정답을 거의 말해버린...귀여움만 발산하고 현중을 외치지 않아 한입은 종신옹에게 빼앗긴 현중 ㅋㅋ

어리굴젓김치볶음밥이 너무 맛있어 한입먹고 또 한입먹은 종신옹은 무기징역=종신형 ㅋㅋ

드디어 제대로 식사에 돌입...

늘 흐릿하게 나오다 제대로 원샷 받으면 깜짝 놀라게하는 현중의 얼굴이다. 헉~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맨친이지만 매주 좋은 음식 잘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현중아~맛있는 것 많이 먹어.

 

예능은 예능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