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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맨발의 친구들] 집밥 프로젝트 2013. 10.27.[Ⅰ] 본문

맨발의 친구들

김현중 [맨발의 친구들] 집밥 프로젝트 2013. 10.27.[Ⅰ]

천사들의모후 2013. 10. 28. 12:29

맨친을 초대해주신 쌍칼 박준규님 부부~

꽤 쌀쌀했던 어느 가을날, 따사로운 햇살아래 현중은 참 이쁘다.




오프닝 할 때부터 눈접고 웃는 현중~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던 맨친이다.





현관앞에서 긴~ 토크...뮤지컬 배우 출신다운 안주인의 넉살과 댄스~

그리고 이렇게 이쁘게 웃고 있는 현중 덕분에 나도 웃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꽂히는 순간도 참 가지가지인 것 같다. 독특한 러브스토리를 듣는 현중의 아기같은 미소에 나도 절로 미소가...




식탁에 앉아있는 현중...그냥 앉아있을 뿐인데...멋있다.



막무가내 클로즈업 그럼에도 굴욕없는 김현중이다. 잘생김=김현중





신입아나운서를 바라보는 현중...무덤덤해보여서 맘에 들었다.ㅋㅋ




적극적인 자세...한입퀴즈 열심히 풀고 있는 현중







겉옷 벗는 현중ㅋㅋ 











동갑내기와 똑같았던 리액션ㅋㅋ넓은 어깨만큼이나 현중의 골반은 특별한 것 같다.ㅋㅋ




진짜 현중의 웃음이다. 잠깐이라도 이렇게 웃는 현중을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소시지도 틀린 답은 아닌데...선지로 만든 소시지라서 순대라는 답을 원했나보다. 아까워라~




물 따라주는 현중...자상한 남자라니까



드디어 본격적인 식사...



공갈잡채 먹는 현중, 먹는 모습까지 이쁘다. 










검은 모자 검은티 입고 나란히 앉은 현중과 지원형님...진짜 형제처럼 보기좋았다. ㅋㅋ




















일요일 저녁 예능으로 본다면 참 답답한 맨친이었는데 

그래도 매주 맛있는 음식 먹고 나누며 활짝 웃는 현중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돈 많으니까 맛있는 음식, 좋은 음식 얼마든지 먹을 수 있겠지만 

워낙 바빠서 제대로 챙겨먹지 못할까 맘이 쓰였는데

지난 석달동안 현중이 잘 먹는 모습, 언제 어디서나 주변 사람들 잘 챙기는 모습, 요리하는 모습, 그냥 현중의 모습까지 

맨친 덕분에 볼 수 있었다. 그 와중에 빵빵 웃겨줬던 현중 덕분에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