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맨발의 친구들] 집밥 프로젝트 2013. 10. 13.[Ⅱ]

럭셔리 깔끔 대마왕 브라이언 형님댁 방문...

뭔가 그냥 귀여운 얼굴 표정이다.

한나절만 협찬 받은건 아닐텐데 왜 옷을 갈아입었을까? 

A와 T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새 교복 블랙 티셔츠로 갈아입은 현중 

티셔츠만 갈아입을 것이 아니라 양말도 색깔 맞춰 갈아신음. 역시...ㅋㅋ

집에 들어서면서부터 깔끔함에 놀라는데...계속 놀라는 현중ㅋㅋ

이 정도의 깔끔함이라면 넘 부담스럽...

다칠까봐 잡아주는 현중...

호동형님 반응에 해맑게 웃는 현중...

음악방송 MC 함께 하던 브라이언 형님 반가웠을 듯...

반찬 뚜껑 다 열어서 일일이 챙겨주는 현중

맨친의 요리사 현중...순두부찌개에 도전

현중에게 다정하게 말 건네는 바다누나 급 호감도 상승 ㅋㅋ

간절함을 모르는 브라이언 형님 = 독거 연예인 선정에 실패하신 제작진

브라이언 형님은 요리 대접하는 분으로 나오셨으면 더 잘 어울렸을 듯...

멤버들 5M 7.5M 다이빙 어렵게 어렵게 해내는데 너무나 쉽게 10M 뛰어내리는 달인을 보고 허무하고 화났던 그 기분이 되살아났다.

독거인으로서 간절함이 있어야 반찬 배달도 함께 먹는 밥도 생색이 나고 느낌이 살아나는데...

아쉬운 한회였다.

지난주 맨친은 진짜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