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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가수 김현중

천사들의모후 2011. 3. 31. 16:54

우결을 통해 김현중이 내눈에 들어왔지만 배우 김현중을 만나면서 호감이상의 감정이 생겼고

가수 김현중을 알게되면서 김현중은 내마음에 들어왔다.

 

내가 만난 김현중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지독하리 만큼 치열하게 달려왔다.


내가 인정하는 가수는 성량도 풍부하고 음역대도 넓은 그야말로 재능을 타고난 가수들이다.

그래서 내가 만난 가수 김현중은 2% 부족해보였다.

그러나 내가 듣게된 가수 김현중의 노래는 만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았다.

내가 김현중의 팬이 되었을땐 불후의 명곡 고맙다란 김현중의 솔로곡이 있었고

그가 티비 라디오를 통해 불러준 노래들이 있어서

매일밤 김현중의 노래를 들었다.

가수에게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부르느냐에 따라 노래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깨달았다.

 

가수 김현중의 무대는 특별하다.

고맙다, 제발잘해줘, one more time, 미소의 힘, 일출동방까지...

작년 그가 보여준 무대는 솔로가수 김현중을 정말 기대하게 만든다.

그래서 지금 솔로가수 김현중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어떤 스타일의 곡일지 어떻게 소화해 불러줄지 모르지만 분명 기대이상일 것이다.

 

무대를 준비하는 김현중을 보면 정말 멋있다.

잘 생기고 멋진 몸 때문이 아니라 그 진지함과 열정에 그가 달라보인다.

장난기 많고 엉뚱한 그이지만 무대를 대하는 그는 진정 가수이다.

 

음악 애호가와 살다보니 본의아니게 많은 음악을 듣는다.

아무리 좋은 곡도 수십번 들으면 질리게 마련이다.

난 아직도 김현중의 노래를 듣는다.

질릴때까지 들어볼 생각이다.

 

가수 김현중을 알아본 내가 난 기특하다.

그러나 나와 팬들만 알기엔 너무 아깝다.

보다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는 국민가수 김현중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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