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월드투어 덕분에 온 도쿄, 둘째날이야기

오늘은 공연 첫날
6시 공연이라 관광할 시간은 여유가 있지만 공연 생각 뿐이라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기 보다는 한곳에서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우에노 공원에 갔습니다.

푸바오 생일에 에버랜드에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보고 왔다는 일행을 위해 우에노 동물원에 갔어요.

엄마 판다와 쌍둥이 남매 판다를 보았답니다.

여러 동물들을 보았고

소풍온 많은 아이들도 보았습니다.
빨강, 노랑, 파랑, 보라
각각의 모자들을 보면서 RISING IMPACT의 제미니 밴드 캐릭터가 떠오른 걸 보면 팬의 사고 전개방식은 정말 재밌어요.ㅎㅎ

오늘은 동물 식물이 끌려서  동물원 옆  국립 자연 과학 박물관에 갔고 그곳에서 박제된 많은 동물들도 보았어요.

공원안에서 축제도 하고 있었고

오늘도 맛있는 식사와  커피, 파르페까지 잘 먹고 잘 놀았지만

오늘 최고의 이벤트는 역시 김현중 월드투어 공연

그리고 공연후 화려한(?) 뒤풀이

정말 행복한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공연 후기는 제정신일 때 차근차근 풀어보는걸로
이만 내일을 위해 굿나잇

#김현중 #월드투어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