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월드투어 덕분에 온 도쿄, 넷째날이야기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
여행중 가장 좋은 날씨입니다.
그늘에 바람이 불면 시원해도 햇살이 뜨거워 많이 걸어다니기 힘들 것 같네요.

7시부터 8시사이에 호텔 1층에서 커피와 빵을 무료로 먹을 수 있었지만 마지막 날이라 좀 더 자고
편의점에서 사온 커피와 하트파이를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짐 싸고 10시 체크아웃
신주쿠에서 약속이 있는 일행은 먼저 떠나고 남은 일행과 좀 더  다치카와를 여행하기로 했어요.

쇼핑몰과 돈키호테에서 몇가지 선물을 사고
바로 앞 타코를 포장해 와서
공원에 앉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처 미술관에 갔었는데
작품은 사진촬영 금지였고 몇작품 안되서 살짝 많이 아쉬운 전시였어요.
대신 다치카와 거리의 작품들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거리의 작품들을 둘러보며 다치카와에서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이제 리무진 타고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

하네다 공항 도착
일본 팬분들이  울스타 김현중이 탄 비행기를 배웅해주던 전망대에도 올라가서 비행기 보고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키를 먹었어요.

울 스타 김현중님은 벌써 한국으로 가신 듯
우리도 내스타님을 따라 서울로!!!

비행기 탑승은 어두워진 밤에
배불러도 기내식은 먹는걸로 ㅎㅎ

비행내내 김현중 공연 노래들 다시 들으며 공연 복기
역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고마워요.
내가수 내스타 김현중님
오사카에서 만나요!!!

#김현중 #월드투어 #팬미팅 #도쿄 #다치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