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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No. 1 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사람...

천사들의모후 2011. 12. 26. 21:37

 

 http://kr.lottedfs.com/magazine/story/view.jsp?seq=392¤tPage=1

 

참, 이쁘다.

성인 남자에게 이쁘다는 말 실례인 것 같아 안쓰고 싶은데...외모 뿐 아니라 마음까지 이뻐서...자꾸 쓰게된다.

No.1 이 아닌 only one이 되겠다고 했지만, 지금 No.1 너무 잘 어울린다.

그렇기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강심장에서 말했듯이, 좀 더 여유를 갖고 이 순간을 즐길 수 있길 바래.

 

내가 작년에 너에게 했던 말...계속 잡아당겨진 고무줄은 탄성을 잃는다. 탄성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당겨진 고무줄을 놓아야 해...

작년엔 정말 네가 잘 쉬길 바랬어.

 

내가 올해 너에게 하고 싶은 말...넌 김현중, 그냥 김현중이면 돼.

늘 기대이상이라 더 할 말이 없다.

그냥 널 지켜볼께.

고마워.

 

김현중의 진화가 어디까지 일런지 궁금하긴 한데...

네 살을 깍아먹는 고통스런 노력이 아닌 여유를 갖고 노력 자체를 즐길 수 있다면 더 좋겠고

그래서 그 성과가 조금 늦어지더라도 잘 기다릴께. 천천히 보여줘.
무조건 건강하고 행복하렴.

너의 따뜻한 미소와 사랑이 세상을 밝게하는데...그 빛이 온전히 진짜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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