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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소소한 행복 둘...

천사들의모후 2011. 12. 15. 20:37

일산작살점 오픈 소식을 들은 그날부터 가고 싶었다.

 

일산동구 장항동 867 웨스턴돔...A동 주차장을 나서니...현중군이 맞아준다.

일찍 출발한 덕분에 차가 막히지 않아...좀 이른 시간이었지만... 손님은 많은 편이었다.

석촌본점은 정말 외국팬들이 많아서 90%가 팬이고 10%가 일반인인것 처럼 보였는데...여긴 반대

 

생각보다 크지 않아도 테이블도 많고 깨끗하고 이쁘게 트리장식도 되어있고...

 

무대 의상도 있고...

 

작살오리지날...정말 맛있다.

오리지날과 마일드 반반이면 딱 좋은데...매운것이 먹고 싶었던 오늘은 오리지날로...

일산작살점에 머무는 한시간 남짓, 새 음원 나온 날이건만 현중군 노래는 한곡도 안나오고 승기군 노래만 두곡이나 듣고...

현중군 어머니~작살에서는 현중군 노래만 나와도 될 것 같은데...어머님도 낯간지러우신가요?

근데 난 현중군 어머님 얼굴을 모를 뿐이고 ㅋㅋ

 

배불러 더는 먹을 수 없고...그냥 나오기 아쉬워 오리지날과 마일드 포장해서 근처 친구네 집에 배달해주고 왔다.

울딸은 기말고사 끝났는데...일산지역 중학생은 내일부터 시험이라고...

시험 끝나는 날, 엄마와 작살데이트 해준 이쁜 딸...고맙고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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