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채널] 2화 현중씨, 뭐해요?

 

 

세수 직후 완전 쌩얼!!! 세수하고 로션도 안바르면 안 땡기나요? 아직 젊어서 괜찮은가요?

 

 

 

별거 없는 캐리어 ㅋㅋ 속옷 주머니

 

 

 

추리닝 반팔

 

 

 

반바지

 

 

 

반팔 반바지 두벌씩 그리고 끝

 

 

 

신발은 아마도 헬스용 실내 운동화 겠죠?

 

 

 

유산균과 비타민

 

 

 

그리고 국내용 해외용 지갑 2개

 

 

 

전역 사진 아직도 들고다니고 군대 사람들 아직도 만나고 다니고 ㅋㅋ

 

 

 

다른 남자들 말고 현중씨 군대 이야기는 얼마든지 들어줄 수 있어요. 맘껏 해봐요.ㅋㅋ

 

 

 

햄버거 먹고 싶어서 불교에 간 승교PD와 달리

 

 

 

오예스 고구마맛 그리고

 

 

 

웰치스를 줬던 천주교에 간 현중 ㅋㅋ

 

 

 

단순한 생활의 반복이다 보니 먹는 것에 집착하게 되는 군대에서 현중을 뛰게 만든 음식은? 돼지김치볶음

 

 

 

소고기 미역국

 

 

 

그리고 햄 소세지 야채볶음 ㅋㅋ

 

 

 

아무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지만 공연 끝난 직후 세수해서 쌩얼인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생각도 못했어요.

 

 

 

그럼에도 이야기를 이어가는 걸 보면 현중씨 재밌는거죠? 수다떨기 ㅋㅋ

 

 

 

장난꾸러기 현중의 모습이네요.ㅋㅋ

 

 

 

다음 이야기 궁금해요. "현중씨, 뭐해요?" 잘 기다릴께요.

 

 

 

훈련소에서 쓴 글에 칙촉의 위대함을 알게되었다고 했었는데?

현중씨가 좋아해서가 아니라 군 동기들이 좋아해서 였나요?

난 현중씨가 좋아하는 줄 알고 현중씨 생각날 때 마다 칙촉 많이 사먹었는데 ㅋㅋㅋ

 

참 조용하고 말 없어 보이지만 말 시키면 말 많이 하는 현중씨!

수다 떨 때 현중씨 목소리도 너무 좋고, 그 특유의 말투도 좋아요.

 

다음이야기는 둘째날 공연 전후 모습 혹은 미니토크 악수회 모습일꺼라 생각했는데, 아닌 듯 ㅎㅎ

다음주까지 잘 기다릴께요.

 

곧 [This is Love] 발매도 있고 공연도 있어서 조만간 출국하겠네요?

주말에 태풍 온다니까 조심하시고 출국 전까지 준비 잘 하시고 잘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