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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My Week with Marilyn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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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My Week with Marilyn

천사들의모후 2018. 2. 11. 15:14



감독   사이먼 커티스

출연   미셀 윌리엄스, 에디 레드메인, 케네스 브래너, 엠마 왓슨, 주디 덴치



69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

24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수상

32회 보스턴비평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수상

32회 런던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수상 외

49개 영화제 시상식에서 19개 부문 수상 61개 부문 노미네이트



1956년 영화[왕자와 무희] 촬영차 영국을 방문한 마릴린 먼로

이미 세번의 이혼을 했고 네번째 결혼을 한 상태인 서른살의 여배우

이미 세계적인 스타지만 진정한 배우가 되고 싶은 먼로

낯설고 두렵기만한 촬영장에서 적응하기 굉장히 힘들어 했다.


그곳에서 만난 따뜻한 남자 콜린

23살의 어린 남자, 잡일을 담당하는 조감독일 뿐인데

그 콜린 덕분에 먼로는 무사히 촬영을 마친다.


매력이 넘쳤던 세계적인 섹시 스타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두려움과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한 여인

주변에 스탭들은 많지만 돈을 벌어다 주는 스타이길 원했지

그의 안위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사람은 없었다.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를 받고 의지하고 싶어했던 여인은

그래서 늘 외롭고 두려웠는지도...


훗날 콜린은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먼로와의 짧은 로맨스를 공개하였고

그 자서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여배우 미셸 윌리엄스의 영화를 찾아보다가 보게 된 영화

평소 이미지와 전혀 다른 마릴린 먼로 역을 수락했다는 사실도 놀랍고 너무 마릴린 먼로같아서 더 놀라웠다.

다양한 역할을 잘 소화하는 멋진 배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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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멋진 배우들을 봐도

내스타가 보고 싶은 이유는

내가 내스타의 팬이기 때문이겠죠.

보고싶다. 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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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