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뮌헨 Munich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에릭 바나, 다니엘 크레이그, 시아란 힌즈

1972년 뮌헨 올림픽

11명의 이스라엘 선수들이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검은9월단'에 의해 납치 살해당한다.

팔레스타인에 보복을 결심한 이스라엘의 정보기관은 최정예요원을 소집

'검은9월단'의 11명중 9명을 제거한다.

그 과정에서 조국에 대한 충성, 복수의 정당성에 혼란을 느끼게 되고

3명의 비밀요원도 살해당한다.

복수는 복수를 부를 뿐 희생의 끝엔 평화가 없다는 결론에 이른 애브너

점점 두려움과 죄책감에 사로잡혀 불안해하는데

조국은 명령에 따라 목표물을 제거해나가는 능력있는 조직원이 필요할 뿐

왜 라는 질문을 시작한 인간은 필요없다고 말한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둔 요즘, 올림픽 관련 영화를 보려고 보기 시작했는데

러닝타임이 무려 163분

3일동안 나눠봤다.ㅋㅋ

납치, 살해, 추격, 테러, 폭격, 불면, 고뇌...

내용은 심각하고 끝은 안나고

이스라엘이란 나라의 시작과 존재 자체가

살인과 테러를 부르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우리의 평창동계올림픽은 평화올림픽이 되길

아무 사고없이 올림픽을 잘 끝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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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동안 진실이 밝혀지길 바랬다.

이제 내일이면 형사소송의 판결이 난다.

이미 다 밝혀진 사실이지만

제대로 판결을 받고 4년간 계속되어온 명예훼손이 중단되길

잘못 보도된 사실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

법이 피해자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너무 제한적이라 아쉽지만

그러니 제대로 가해자가 엄벌에 처해지길 바란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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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