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더 Wonder

감독   스티븐 크보스키

출연   제이콥 트렘블레이, 줄리아 로버츠, 오웬 윌슨, 이자벨라 비도빅

2012년 출간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

선천성 안면기형 트레처콜린스 증후군(TCS)인 어기와 가족들 이야기

흠잡을 곳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충분히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유쾌한 영화였다.

.............................................

법이 문제인지 판사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무서운 거짓과 협박으로 6억이란 거액을 갈취하고 더 큰 범죄를 저지른 사기 범죄자에게

너무나 너그러운 대한민국

실형이어도 억울한데 벌금형이라니

이겼는데 진 것 같고

피해자 측이 더 억울한 기분이 드는 어이없는 판결에

기 막혀서 숨쉬기가 힘든 하루를 보냈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피고가 유죄를 선고받았다는 사실!!!

내스타님아~

이 시간, 억울해서 더 힘들고 더 속상할 것 같은데

그래도 살고 살아내라.

내스타가 있고 팬들이 있으면 다 있는 것이고

내스타가 없거나 팬들이 없으면 다 잃은거라고 생각해.

연예인은 인간 취급도 안해주는 나라에서

연예인 계속 해달라고 말해서 미안한데

그래도 내스타가 되어주렴. 쭉~

안그래도 요즘 일에 파묻혀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일단은 소처럼 일해주길.

투어 준비 잘하고

새 앨범 마무리도 잘하고...

난 널 봐야 내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은데

가능한 빨리 만나자!!!

변함없이 늘 이자리에서 널 응원할께.

.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