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코다테 커피 Hakodate Coffee

감독   니시오 히로시

출연   키카와다 마사야, 카타오카 레이코, 나카지마 토니

홋카이도 하코다테 비취관(翡翠館, HISUIKAN-원석을 모아서 갈고 닦는 곳)

그곳에 모인 사람들 이야기

유리공예가 이치코, 테디베어 제작자 아이자와, 사진작가 사와가 살고 있고

도쿄에서 히야마가 온다.

[불완전한 달]이란 소설을 쓰고 멋지게 데뷔했던 히야마

지금은 글을 쓸 수 없어 야부시다 선배의 소개로 이곳에 오게 되었다.

야부시다 선배는

하코다테는 시간이 흐르는 방식이 다른 곳이라며

히수이칸에서 그가 다시 글을 쓰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

사고로 죽은 선배대신 오게된 곳에서 히야마는

겉으로는 헌책방 오픈을 위해 움직이고

히수이칸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커피를 내려주고

글쓰기로 부터 도망쳐온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히야마는 도쿄로 돌아가 글을 쓰겠다고 하는데

여주인은 히야마에게 이곳에서 글을 쓰라고 부탁한다.

히수이칸을 맡기는 조건으로

히수이칸에 오는 사람들에게 커피를 내려주고

자신이 돌아오면 맛있는 커피를 내려달라는 부탁과 함께

이 영화에서 커피는 느긋하게 멈춰서거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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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히야마는 항상 커피를 직접 내려준다.

연하고 따뜻한 커피를 좋아한다.

워낙 많이 마시는 편이라 핸드드립 커피는 정말 특별한 날이 아니면 마실 생각도 안하는데

이 영화보면서 자주 핸드드립 커피를 마셔야겠다고 생각했다.

커피 맛 때문이 아니라

커피를 내리는 시간만큼이라도

느긋하게 멈춰서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

내스타님아~

남미투어 준비 열심히 하고 있을텐데

하루 중 잠깐이라도 멈춰 생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래.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좋아하며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나 역시 최선을 다해 너를 만나러 갈 수 있도록 노력할께.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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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