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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책] 바느질 수다

천사들의모후 2018. 2. 12. 10:46

 


지은이 마르잔 사트라피

옮긴이 정재곤 정유진

 

 

이란 여성들 이야기가 궁금해서 봤다.

문화적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사람사는건 어디나 비슷하다.

비슷한 듯 보여도

사람에따라 수만가지의 결을 가지고 다른 삶을 사는 것 역시 똑같고...

이 책읽으면서 느낀 점은

스스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과

누구 덕 보려 하지 말고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며 사는 것이

진짜 나의 삶이 아닐까라는 것



내기준으로

다만 전쟁없는 나라, 좀 더 자유로운 나라

이왕이면 선택지가 많은 나라에서 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또 한가지 남자든 여자든 유명인이든 아니든

똑같이 존중받고 법 앞에서 평등한 나라에서 사는 것이 중요한 듯

나도 그런 나라에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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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님아~어제 재밌었어요.

목소리 들으니까 살것 같더라.

얼굴까지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사진 봤으니까 그걸로 만족 ㅎㅎ

다음엔 더 긴 시간 더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No. 7 앨범은 나에게 보내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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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