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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강릉 나들이

천사들의모후 2018. 1. 18. 23:37

 

 


미세먼지와 황사로 바깥활동을 자제해야 할 때 KTX타고 강릉에 다녀왔다.

기차 렌트카 이용해서 여기 저기 다녔는데

여행하기 아주 편리해진 것 같다.


기차에는 사람이 많고

길거리는 한적하고

렌트카는 소형차만 남아있고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은 한두시간 기다려야할 정도로 사람이 많고

유적지나 관광지는 한적하고...

또 기차엔 사람이 많고 그랬다.

 

드넓은 바다와 소나무숲이 서울 한복판 보다는 나을꺼라 맘대로 생각하며 뿌연 거리를 쏘다녔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많이 웃고 많이 먹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