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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굿바이 2017 웰컴 2018

천사들의모후 2017. 12. 31. 09:41



군입대한 내스타 김현중을 641일동안 기다렸다.

거의 한달에 한번씩 편지를 쓰고 매일 그의 노래를 듣고 그의 드라마를 보았고

내 취미인 영화를 보면서 그 어디에도 눈 돌리지 않고 내스타만 기다렸다.

2017년 2월 드디어 내스타 김현중이 돌아왔다.

일본 [REWIND] 한국 [HAZE] 2장의 앨범을 발매했고

한국에서 [아네모네][HAZE] 2번 공연, 일본에서 [INNER CORE] JAPAN TOUR로 21번의 공연을 했다.





덕분에 진심으로 행복했다.




2018년 내스타 김현중의 한국 첫일정은

잘 모르지만, HAZE 발매 기념 부산 서울 사인회가 될 것 같다.

한국 팬들이 내스타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이 사인회 덕분에 내 나이 한살 더 먹는 것도 싫지 않고 시간 가는 것도 싫지 않다.

2018년을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는 이유다. ㅎㅎ




그리고 김현중 2018 월드투어 HAZE가 진행될 듯 하다.

어서 투어 일정이 공개되었으면 좋겠다.





투어 일정이 발표되면 한 곳 정도 월드투어 공연에 가고 싶다.

공연도 보고 그 나라 여행도 하고...



2018년 한해동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특별히 내스타 김현중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좋은 일만 가득하길...기도한다.


내스타와 만나는 시간 그 자체는 어쩌면 짧은 순간일런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겐 그 짧은 순간이 짧지않고 깊고 큰 의미를 지닌다.

그래서 팬인가 보다.

내스타 김현중 덕분에 2017년 너무 많이 행복했다.


2018년 새해!

좋은 노래, 좋은 공연, 좋은 드라마를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다.

그가 좋은 사람 좋은 팀 좋은 회사를 만났으면 좋겠다.

2018년에도 늘 이자리에서 변함없이 응원과 축복의 기도를 할 것이고

내스타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드려 한다.


내스타 김현중과 전세계 헤네치아

함께 우리의 시간 우리의 추억 우리의 기적을 만들어왔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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