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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안녕 ma ma

천사들의모후 2017. 9. 12. 09:18



감독   훌리오 메뎀

출연   페넬로페 크루즈, 루이스 토사, 에시어 엑센디아



유방암에 걸린 마그다의 이야기

아내와 딸을 잃은 아르투로의 이야기


별거, 이혼, 암 투병 그리고 새로운 만남의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

식상하지만 감동적이었고 페넬로페 크루즈는 아름다웠다.

그녀의 영화를 많이 봐 왔는데 완전히 다른 배우처럼 느껴졌다.

아내보다는 애인이 더 어울릴 것 같은 그녀에게서 "엄마"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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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 손잡아주는 사랑, 병원갈 때 보호자가 되주는 것이 어른들의 사랑이라면

부모자식간의 사랑은 차원이 다른, 훨씬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듯 한데...

아동학대의 대부분이 친부모라는 사실이나

학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자녀들이 부모에게서 가장 많은 상처를 받는다는 것을 보면

절대적인 사랑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이런 영화가 특별하고 감동적인 것인지도...


현실은...

두고두고 우려먹자고 지시한 사람도 엄마

그래서 16억을 요구하는 민사소송 중이었는데

자식 낳자마자 그 자식이름으로 12억+∝를 양육비로 청구

돈이 목적임을 만천하에 드러낸 사람도 엄마

엄마라고 다 같은 엄마는 아니다.

어서어서 재판이 진행되고 진실이 밝혀져

자식은 돈으로 키우는 거라고 방송에서 떠드는 엄마자격없는 엄마에게 권한을 박탈해야 할 것이다.


재판부는 담당검사 자꾸 바꾸지 말고

죄인이 처벌받을 수 있게 공정한 수사를 부탁드립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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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