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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파리로 가는 길 Paris Can Wait

천사들의모후 2017. 9. 6. 22:04



감독   엘레노어 코폴라

출연   다이안 레인, 알렉 볼드윈, 아르노 비야르



칸에서 파리까지 동행하게 된 앤과 자크 이야기

칸, 엑상프로방스, 가르 수도교, 리옹, 베즐레이 그리고 파리까지

아름다운 프랑스 곳곳을 주인공들의 여행에 동행한 느낌

프랑스 와인과 치즈, 화려한 요리와 쵸콜렛을 누릴 수 있는 영화였다.


난 TV를 안보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요즘 여행프로그램과 먹방이 지나치게 많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이 영화도 어쩌면 고급진 먹방을 포함한 여행프로그램 처럼 보여질런지 모르겠다.

하지만 연예인들 여행시켜주는 느낌과는 많이 다른

배려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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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한장면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 안에서 낮달을 보고 여주인공은 분위기 있게 시를 읖는다.

이에 남주가 했던 말이 유난히 기억에 남는다.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을 보면 인생과 사업에도 주기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득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이 대사를 듣는데 생각난 한사람! 힘내세요.


힘든 시간, 깜깜한 밤처럼 무섭고 외롭게 느끼지 않기를...

달이 차오르는 것 처럼 이 시간을 잘 견뎌내면 좋은 날이 올꺼란 희망을 잃지 않기를...

누군가 잊지않고 기도하고 있다는 걸 기억하기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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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