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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험한 관계 Dangerous Liaisons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위험한 관계 Dangerous Liaisons

천사들의모후 2017. 9. 5. 23:01



감독   스티븐 프리어스

출연   글렌 클로즈, 존 말코비치, 미셸 파이퍼



1989년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미술상, 의상상 수상

20개 영화제 시상식에서 19개 부문 수상, 20개 부문 노미네이트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동명 소설이 원작

스토리는 익히 알고 있어서 긴장감 없이

나름 명작이라니까 끝까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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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는 타겟이 된 대상이 배신, 고통, 실연, 죽음 등 파멸에 이르는 것을 보면서

당장은 이긴 것 처럼 보여도

결과적으로는 도끼로 제발등 찍는 것과 같은 결과에 이른다.


언론과 변호사 끼고 사기친 그 누군가는

당연히 법의 심판도 받게되겠지만

천벌도 받고

스스로 자신이 지은 죄가 얼마나 짐승만도 못한 짓이었는지 꼭 깨닫게 되길 바란다.

그것만큼 큰 형벌은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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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