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사랑이 하고 싶어 ×3 愛がしたい ×3

 TBS  2001.07.01 - 2001.09.16 방송된 11부작 드라마
 각본 :  유카와 카즈히코
 연출 :  카타야마 오사무, 요시다 켄, 카지와라 노리히사
 출연 :  와타베 아츠로, 미즈노 미키, 칸노 미호...   
 

 나이도 직업도 다른 7명의 사랑, 인생이야기

처음엔 뭐 이런 드라마를 재밌다고 추천을 했나 싶어 투덜대며 봤는데

보다가 점점 빠져든 드라마

주인공들이 찌질하면서도 어찌보면 모두 실패한 인생들

화날 정도로 형편없이 느껴지다가도 너무 인간적(?)이어서 불쌍하기도 하고...

밉지않고 사랑스럽다.

7명의 주인공들 이름을 합치면 rainbow 가 된다는 건

나중에 검색해서 알게되었다.

미칸이 드라마 내내 하지 못했던 말을 마지막 회에 하는데

앞으로 열심히 살꺼예요.

책도 많이 보고 음악도 많이 듣고 여기저기 많이 다닐꺼예요. 영화도 많이 보고

제 일을 더욱 더욱 좋아할꺼예요.

더욱 더욱 자신을 좋아할꺼예요.

그리고 사랑을 할꺼예요.

사랑을 하고 싶고 사랑을 받고 싶은 많은 사람들

그들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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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님아~

자존심은 버려도 되지만 자존감을 잃으면 정말 힘든 것 같다고 말했었지?

그런데 [이너코어] 투어를 통해 자존감을 되찾은 것 같다고 말해줬어.

공연중에는 힘들어도 팬들과 직접 만나니까

사랑받고 있다는 걸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팬들의 마음 직접 느낄 수 있으니까

진짜 힘 많이 얻었을꺼야.

지금도 힘내고 있는거지?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준비하고 있지?

혹 힘든 순간이 있더라도 공연장에서 만났던 수많은 팬들 기억하고 힘내주길바래.

네편이 되어줄께. 네손 놓지않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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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